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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웨이천(위신)의 현실적인 신곡 '등만지간(藤蔓之间)'

by 태권v22 2017.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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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천(魏晨 위신)의 현실적인 신곡 '등만지간(藤蔓之间)'


얼마전 웨이천(위신)이 글로써 알린 새 앨범 '여정(旅程)'! 앨범 중 네번째 곡인 '등만지간(藤蔓之间)'이 지난 3월 31일 정식 공개됐다. 웨이천의 데뷔 10주년에 자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생명의 여정을 "덩굴과 줄기 사이(藤蔓之间)에서 두려움 없는 성장!"을 서술하고 있다.

'등만지간(藤蔓之间)'웨이천이 경박한 세계에서 하나의 속내를 표현했다. 몸은 덩굴과 줄기 사이에 놓여있고, 거기에서 벗어날 힘이 없으며, 현실의 규칙적인 구속에 얽매어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거짓을 숨기며, 유언비어의 악담에 중상을 당하고, 일종의 무력감이 널리 퍼져 있는...... 가령 '복잡한 인생'이라 한다면 '나는 나'라는 독백의 시각으로 표출되는 자아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리고 '등만지간(藤蔓之间)'은 일종의 현실세계에 휘말린 이후 반드시 저지해야 하기에 강한 힘을 뿜어낸다.



웨이천은 이 노래의 제작에서 신인을 발굴하여 대담하게 참여시켰으며, 그리고 신예 시인 푸진촨(傅锦川 부금천)과 공동으로 가사를 창작함에 있어 추상적인 어법을 응용하여 노래가사를 썼다. 웨이천의 편안하며 변화무쌍한 곡조는 듣는이들에게 문학에 대한 정취를 던져주고 있다. 한국의 프로듀서 e.one(정호현)EJ Show가 몸소 현장에서 웨이천의 창작에 대하여 주관을 하였으며, 게다가 힙합 래퍼인 Ryan.B of CNBALLER가 가담해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무리 함으로써 작업을 끝냈다. 이 곡은 정통 R&B스타일에서 벗어나 있으며, 거기에 전자 EDM스타일 등을 더하여 동방 정취의 감각을 잃지 않고 드러내 보이고 있다.

새 앨범 '여정(旅程)'은 모두 6곡의 노래를 수록했으며, 6곡 모두 웨이천이 참여하여 노랫말을 썼다고 한다. 웨이천은 앨범 전체의 스타일과 질에 대하여 자신이 컨트롤 하였을뿐 아니라 제작에 대한 부분도 마찮가지로 온힘을 기울였다. 이외에 이번 앨범은 중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유럽, 캐나다 등 각지의 인기 음악인들이 그의 창작앨범과 노래를 위해 모여 작업했다.


▒ 가사보기


藤蔓之间

등만지간


作词:魏晨 / 傅锦川

作曲:e.one / EJ Show

演唱:魏晨, Ryan.B

노래 : 웨이천(위신, Vision Wei), Ryan.B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最歇斯底里的痛 

来自那一张优雅嘴巴 (那嘴巴)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风干每段记忆

绝望的枝桠 最华丽的分岔


泪在眼里轮回成沙 等待融化一行牵挂

一念之差 在一句话 (一句话)

谁路过 就泛起了浪花 

蒸发 云变成了雨落下

最美不过是晚霞


Rap:

Yo 世界像不像话 最靠谱最靠得住 说的话都可以变卦

眼 睛睁得再大 不过是雾里看花的繁华

最喧哗 的人心里为何住着哑巴 

人们总是太多 面具 道具 

太多无理的 规则 关系

像一盘 下不 完的棋

远看像是一幅画 

近看原来是 沼泽泥巴

恍然如梦

我已身陷 藤蔓之间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最歇斯底里的痛 

来自那一张优雅嘴巴 (那嘴巴)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风干每段记忆

绝望的枝桠 最华丽的分岔


落花飞不过悬崖 借风狠狠的刮

问谁凭借它 一夜长大

分开谈不上可怕 怕会烫伤就放下

何苦落下一道疤 


Rap:

Yeah

这世间 太多牵挂 太多谎话 时间都会替你去消化 还是 算了吧 别去管它 如今你还有什么放不下

回忆深陷入无底洞

只好 学着 自己 时刻 提醒 自己 原来真的会痛 不是梦

最美的晚霞 凋零的花 在眼里轮回成沙

最伤人的话 最痛的疤 都来 自那 一张 优雅嘴巴

任凭大风狠狠的刮

夕阳西下 转过身 谁在岁月里

留下一行牵挂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最歇斯底里的痛 

来自那一张优雅嘴巴 (那嘴巴)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风干每段记忆

绝望的枝桠 最华丽的分岔


看岁月风化 任时间敲打

心里 早已将你的轮廓刻下

转过身 谁为你留下一行牵挂 Oh No~

绝望的枝桠 最华丽的分岔

谁会 陪我看这世间繁华

匆匆一别 恍然如梦 Oh~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陷藤蔓之间)

最歇斯底里的痛 

来自那一张优雅嘴巴 (那优雅嘴巴)


恍然如梦我身陷藤蔓之间

风干每段记忆

绝望的枝桠 最华丽的分岔




藤蔓之间[téngwàn zhījiān]

덩굴과 줄기 사이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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