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우이판(크리스) "사고발생", 자오웨이(조미) "행방불명", 정솽(정상) "탈세", 중국 정부 공식적으로 움직임을 시작했다

by 태권v22 2021. 9. 1.
반응형
728x170

우이판(吴亦凡, KRIS)의 "사고 발생"

자오웨이(赵薇 조미)의 "행방불명", 정솽(郑爽 정상)의 "탈세"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뒤흔들린 중국 연예계와 팬덤의 충격

 

 

환치우왕(环球网) 보도에 의하면, 최근 몇년동안 중국 내지 연예계에 장기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각종 질서없고 혼란한 상태에 대해 많은 대중들은 중국 정부의 펀치를 날리는 출격을 기다려 왔고, 마침내 그 출격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 국가인터넷정보국(网信办)은 이미 통지를 보내 스타들의 차트 제거를 요구하며, 팬들의 소비를 유도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하게 밝혔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당분간 중국은 "팬덤"의 질서없고 혼란한 상태에 대해 통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중국의 이번 이러한 타격의 강도는 외신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우이판(吴亦凡, 크리스 KRIS)

 

728x90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중국 국가인터넷정보국(网信办)의

"팬덤"관리에 대해 전문으로 보도하며

스타 연예인들의 개인이나 혹은 그룹에 대해

순위차트를 제거하고

관련 상품이나 변형된 차트 모두 공식적으로

명문화된 법령에 의해 금지를 당했다고 했다.

 

중국 대중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조치는

국가인터넷정보국은 미성년자들의 따샹(打赏)

응원을 위한 소비를 엄금하는 동시에

일부 후원회의 행사 또한 미성년자들의 정상적인 학습과

휴식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못박은 것이다.

 

* 打赏[dă shăng]-따샹

온라인에서 새롭게 유행중인 비강제성의 지불 방식으로

온라인에 등록된 글, 사진, 영상 중

이용자가 만족을 느낀 창작 콘텐츠에 대해

원작자에게 일종의 홍바오(红包, 럭키 머니)로

감사를 표시하는 것.

 

 

劣迹艺人 불량 연예인

零容忍 무관용

 

SMALL

 

올 2021년 중국 연예계는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 8월 16일 트래픽의 거성 우이판(크리스)이

강간죄 혐의 받아 체포 허가가 떨어졌으며

이에대해 《人民日报 인민일보》는

"외국 국적은 행운의 부적이 아니므로,

명성이 아무리 높다해도 면제권이 없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리고 8월 26일 상하이시 세무부는 공식성명을 발표하고

정솽(정상) 사건의 진전을 대중들에게 밝히며

2019년 부터 2020년 기간동안 정솽은 개인수입에서

1.91억위안(약 342억8천만원)을 신고하지 않아

4,526.96만위안(약 81억2,800만원)을 탈세했고

기타 적게 납부한 세액이 2,652.07만위안(약 47억6천만원)에

달했으며, 이에 법에 따라 그에대한 추징금 징수 및

벌금을 합하여 2.99억위안(약 536억6천만원)의

처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中纪委 중기위)의 웹사이트는

정솽사건에 대해 "偷逃税,法不容!

탈세, 법은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단 여섯글자로

비평의 목소리를 내놨다.

 

 

정솽(郑爽 정상)

 

중국 연예계를 뒤흔든 우이판 사건과

정솽의 안건을 제외하고 또다른 여성스타 자오웨이(조미) 또한

갑자기 대형 매스컴 플랫폼에서 "제명"을 당해

여론의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외에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팬이

왕이보(王一博 왕일박) 팬과의 상호비방 사건 또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대해 자오리잉의 공작실은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며

자오리잉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중국 국가 인터넷정보 당국은

이른바 엔터테인먼트의 자본과 스타의 팬 조작 등

연예계 생태계를 해치는 "도구"에 대해

근본적인 정리를 진행했다.

이는 정확하고 틀림없는 "수술"로 악성종양을 제거하고

더욱 건강한 연예계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자오웨이(赵薇 조미)

 

 

현대사회 대중들의 심미적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더 많은 우수한 품질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미래 한 연예인에게 있어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작품으로 말해야 만이 연예계에서

더욱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것에 대해 중앙방송(CCTV)은 질 높은 작품이

연예계의 행동방향이 돼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덕망을 잃은 연예인에 대한 무관용,

"팬덤"의 질서없고 혼란스러움에 대한 관리의 실천이야 말로

연예계를 보호하고, 대중들을 존중하는 것이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