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런량(교임량) 사망 5주기, 천차오언(진교은) 5년 연속 추모

차오런량(乔任梁 교임량) 사망 5주기

웨이보에 글올려 5년 연속 추모한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

네티즌 "당신이 잊지 못한다는 걸 알아요"

 

 

9월 16일은 차오런량(교임량)의 제일(祭日, 제삿날)로, 절친 이었던 천차오언(진교은)은 자신의 웨이보에 사망한 차오런량을 애도하는 동태를 업로드했으며, 이는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천차오언은 저녁노을 사진을 첨부하여 업로드했고, 사진에서의 하늘은 모두 핑크색을 보이고 있다. 이는 차오런량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색으로 천차오언은 이로 애도를 표현한 것이다. 천차오언은 이미 5년을 연속하여 웨이보에서 절친이었던 차오런량을 추모하고 있다. 이렇게 두사람 사이의 감정은 보통 깊은 것이 아니다.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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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업로드 상황을 본 많은 네티즌들 또한 슬퍼했고

많은 사람들은 천차오언의 행동에 감동했다.

한 네티즌은 "당신이 잊지 못한다는 걸 알아요,

그는 분명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라고 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매년 오늘의 하늘은 온통 핑크색입니다,

하이~ Kimi, 여전히 잘 지내시죠?

차오언 언니를 잘 보호해 주세요"라며

따뜻한 마음의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어떤이는 "여전히 핑크색을 좋아하고,

따뜻한 웃음을 좋아하는 이 남자를

기억할 것입니다"고 글을 남겼다.

 

 

천차오언은 여전히 차오런량의 부모님을

자신의 부모와도 같이 여기며 시간이 있을때마다

찾아가 함께 지내는 한식구 처럼 그들의 안위를 보살피며

절친했던 차오런량을 대신해 효심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차오런량의 부모님 또한 낙관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천차오언은 착하고 또한 매우 깊은 감정을 갖고있다.

 

 

차오런량(乔任梁 교임량)의 부모님과 함께한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

 

천차오언과 차오런량이 서로 알게된것은 매우 오래됐다.

두사람은 2009년 《春光灿烂猪九妹 춘광찬란저구매》를

촬영할때 서로 사겼고

당시 천차오언은 중국 내지에서의 첫 촬영이었다.

이렇게 차오런량은 그녀가 중국 내지에서 알게된

첫 배우이자 첫 친구였던 것이다.

 

 

 

 

천차오언은 이 우정에 대해 매우 중요시 하고있다.

지금 차오런량이 이미 천당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우정은 계속하여 변하지 않고 있다.

천차오언과 차오런량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