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금융기관에 기소 당한
자오웨이(赵薇 조미), 황요우롱(黄有龙 황유룡) 부부
자오웨이 소유의 여러 회사 지분 동결
여론의 풍파에 깊숙히 빠져든 자오웨이(조미)가 피고의 신분으로 대중들의 시야에 다시 나타났다.
요 며칠 중국민생신탁유한공사(中国民生信托有限公司, 간칭 민생신탁)이 개정공고를 새롭게 추가했다. 중국민생신탁유한공사와 스위주(史玉柱 사옥주), 자오웨이(赵薇 조미), 황요우롱(黄有龙 황유룡) 보증 계약분쟁의 안건이 오는 2022년 11월 8일 개정되며, 사건번호(2021) 京04民初989号(경04민초989호)이다. 원고는 중국민생신탁유한공사이며, 피고는 자오웨이와 황요우롱(자오웨이 남편) 및 쥐런왕뤄(巨人网络, Giant Interactive Group Inc.)의 스위주이고, 사건의 개요는 보증 계약분쟁이다.
한편 올 지난 6월 11일 민생신탁이 자오웨이를 기소한 사건은
이미 베이징시 제2중급 인민법원(北京市第二中级人民法院)의
제 45법정에서 제소심리가 열렸다.
피고인은 자오웨이, 허바오원위그룹 유한공사(合宝文娱集团有限公司)로
사건의 개요는 마찮가지로 보증 계약분쟁이다.
이 사건의 사법협조 정보에서는
자오웨이가 소유한 허바오원위(合宝文娱)의 4.15% 지분이 동결됐고
출자금 500만위안(약 9억2,865만원)을 포함한 것이다.
이 외에 올 4월부터 시작으로
자오웨이 소유 여러회사의 지분이 동결됐다.
이를 살펴보면, 지난 4월 28일 자오웨이가 감사직을 맡고
지분비율 70%에 달하는
베이징 프린사이스 문화전파 유한책임공사
(北京普林赛斯文化传播有限责任公司)의
주주의 권리 210만위안(약 3억9천만원)을 동결 당했으며,
같은 날 자오웨이 지분비율 10%에 달하는
베이징 이쥐 창의과기 유한공사(北京易聚创意科技有限公司)의
주주의 권리 12.6만위안(약 2,340만원)이 동결됐다.
자오웨이 지분비율 100%인 롱쉬씬(베이징)상무유한공사
(龙旭新(北京)商贸有限公司)의 주주권리 50만위안
(약 9,288만원)이 동결 당했다.
4월 29일 자오웨이 주식보유 비율이 95%에 달하는
씨장 롱웨이 문화전매유한공사(西藏龙薇文化传媒有限公司)의
주주권리 190만위안(약 3억5,200만원)이 동결됐다.
4월 30일 자오웨이 주식보유 비율 90%에 달하는
우후 동룬파 투자유한 책임공사(芜湖东润发投资有限责任公司)의
주주권리 900만위안(약 16억7천만원)이 동결됐다.
기업신용정보 치차차앱(企查查APP)에 따르면
지금 자오웨이와 관련된 기업은 14개이고
이 가운데 존속 상태의 기업은 8곳이며
말소 기업은 6곳이라고 한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치엔(오천), 장위젠(장우검)과 결혼, "화처 공주(华策小公主)"로서의 우치엔 (0) | 2021.10.13 |
---|---|
양미(양멱), 저우위통(주우동), 자오루스(조로사) 등 여성스타 일상복에 같은 브랜드 여성슈즈 Tony Bianco 신어 눈길 (0) | 2021.10.12 |
우치롱(오기륭)과 류스스(유시시) 사립병원에 모습드러내, 네티즌 "출산검사" 추측 (0) | 2021.10.12 |
위안산산(원산산) 초콜렛복근의 여왕이란 말에 전혀 손색없어 (0) | 2021.10.07 |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함께 사진찍은 이소룡, 왕조현 등 중국의 스타들 (1) | 2021.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