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杨幂 양멱), 저우위통(周雨彤 주우동),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등
여성스타 일상복에 같은 브랜드 여성슈즈 Tony Bianco 신어 눈길
최근 양미는 예능프로그램 《你我皆王者 니아개왕자》 녹화에 참여했으며, 녹화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찍힌 쿨한 이스포츠(e-sports) 소녀의 이미지가 빠른속도로 퍼져 나가며 웨이보 검색순위에 올랐다.
공개된 길거리 사진에서 양미는 말총머리 스타일로 자주색 야구복에 통굽 스트랩 워커를 매치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양미식 패션"으로 발랄한 여우본색을 드러냈다.
양미가 코디한 같은 브랜드는 눈치빠른 네티즌들에 의해
검색되어 밝혀졌고
"다이훠 여왕(带货女王)" 양미가 일상복에 신고있는 마틴부츠는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슈즈 브랜드인
토니 비앙코(Tony Bianco)라는 것 역시 밝혀졌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슈즈 브랜드 Tony Bianco는
중국에 진출한 이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매장을 열었고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여성스타들과 패션 블로거들의 소장품이 됐다고 한다.
* 带货[dài huò]-다이훠
인터넷 새로운 단어로
유명인, 스타 등 공인들의 힘을 빌어
어떤 상품의 흥행을 이끌어 나가는 것.
현실사회에서 스타들이 특정한 상품에 대한 사용과 선호는
소비자들에게 벤치마킹을 일으켜
이 상품의 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중국 연예계에서
두툼한 밑바닥의 마틴부츠를 신은 여성스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친란(秦岚 진람), 저우위통(周雨彤 주우동),
송옌페이(宋妍霏 송연비), 마이디나(麦迪娜 맥적나) 등
여성연예인 모두 일상복에 양미와 마찮가지로
밑바닥 두툼한 마틴부츠 Tony Bianco를 신고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중국 연예계 여성스타들 중에서
패션블로거와 겸직하는 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저우위통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샤오화(小花)중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우위통이 브랜드 Tony Bianco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녀를 아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다.
그녀는 하이힐, 로퍼, 그리고 마틴부츠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Tony Bianco 브랜드 슈즈를 신으며
저우위통은 여러차례 Tony Bianco를 신고
각종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얼마 전 자오루스(조로사)가 《快乐大本营 쾌락대본영》의
녹화를 위해 녹화장으로 가는 사진이 실검순위에 올랐다.
그녀는 다이아몬드 무늬 스웨터에
꽃봉오리 반바지를 코디해 입었고
통굽 로퍼에 짧은 양말의 스타일링은 생기로 가득했다.
자오루스가 신고있던 복고풍의 통굽 로퍼 또한
브랜드 Tony Bianco 였으며
그녀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같은 로퍼의 판매량은 급격히 늘었다.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계속해서 재고를 보충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스타들의 "다이훠(带货)"는 한 상품의 매출 뿐만아니라
한때의 유행을 이끌어 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본 포스팅은 상품의 광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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