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谁是凶手 수시흉수, 살인범은 누구?》 논쟁 끊이지 않아, 자오리잉(조려영) 입소문 만회하기 어려워

논쟁이 끊이지 않는 드라마 《谁是凶手 수시흉수, 살인범은 누구?》

4일 동안 세번에 거쳐 사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만으로 부정적인 평을 만회하기 어려워

 

 

올해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시리즈 위주의 "안개극장(迷雾剧场 미무극장)"에 마침내 입에 맞는 좋은 작품이 생겨났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동쯔젠(董子健 동자건), 샤오양(肖央 초앙) 주연의 《谁是凶手 수시흉수, 살인범은 누구?》가 방송된 이후 좋은 평들이 이어졌다.

전통적인 탐정 드라마답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 내는데 성공했고, 이에 더하여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谁是凶手 수시흉수》는 안개극장(迷雾剧场 미무극장)에서 1등을 한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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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谁是凶手 수시흉수》는 좋은 패를 들고 있으면서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분명 폭발적인 패를 들고 있어 여러차례 실검에 올랐다.

하지만 4일동안 세차례에 거쳐 사과를 했고

평 또한 직선 하락해 이렇게 좋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헛되게 만들어 버렸다.

12월 5일 한 네티즌은 《谁是凶手 수시흉수》의 포스터가

일본 포스터와 구도가 비슷하여

표절로 의심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제작측에 확인을 요청했고

그 이후 《谁是凶手 수시흉수》 포스터 디자인 회사는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표절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된 것이다.

 

 

《谁是凶手 수시흉수》의 포스터와 일본의 포스터

 

그러나 어려운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며

제작측은 또다시 소재 문제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 네티즌은 송치엔(宋茜, 빅토리아)의 사진이
연쇄 살인사건 사망자의 벽면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사진은 바로 송치엔이 100년 전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제작측은 시청자들이 돗보기를 들고

드라마를 볼줄은 정말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분명히 시청자들은 이러한 비윤리적인 접근에 대해

돈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렇게 논쟁을 불러 일으킨 이후 제작측은 또다시

송치엔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야만 했다.

 

 

 

12월 9일 《谁是凶手 수시흉수》의 최신 방송된 스토리에서

한 네티즌은 죽은 사람이 가득한 사진과

실마리의 사진이 붙어있는 벽면에

왕리쿤(王丽坤 왕려곤)과 위허웨이(于和伟 우화위)가

여러해 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비록 제작측은 이미 "흑백"처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이들 두사람이 예전에 찍은 사진을 알아볼 수 있다.

 

 

 

똑같은 일이 다시한번 발생한 것으로

제작측이 완전히 중대한 실수를 범한 것이다.

이러한 조작이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혹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며

불쾌하며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없다.

 

 

 

이렇게 좋은 드라마 《谁是凶手 수시흉수》가

제작측의 실수로 인하여 평은 직선 하락했고

방송 시작이후 지금까지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실검 순위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국민도가 높은 자오리잉의 출연에 시청자들은

놀라고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유량과 실력 면에서 매우 뛰어난 배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조작이

방송에 반복적으로 등장했고

자오리잉과 같은 평이 좋은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해도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하긴 어려워 보인다.

 

 

 

 

제작측은 시청자들의 사랑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고

시청자들의 평 또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드라마라 할지라도

이러한 반복적인 실수는 회복하기 어렵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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