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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장멍 눈물을 글썽이며 김은성의 프로포즈에 대답 "워 웬이(我愿意)"

by 태권v22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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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눈물을 글썽이며 김은성의 프로포즈에 대답한 장멍(张檬)

"워 웬이(我愿意)"

 

 

12월 20일 중국의 여배우 장멍은 sns에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은 장멍의 남친 김은성이 자신에게 프로포즈하는 영상으로 두사람의 모습은 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영상의 초반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장멍을 데리고 그녀의 친구는 김은성이 준비한 프로포즈 장소로 데려갔으며, 마침내 김은성이 준비한 감동적인 영상을 보게된다.

김은성이 준비한 영상에는 두사람이 함께 참석한 홍보활동, 두사람이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일어나는 모습 등 두사람의 수많은 행복한 순간들이 펼쳐졌다. 이를볼때 두사람이 함께 동거한 시간은 이미 오래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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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보여지는 프로포즈 장소에는

핑크색의 풍선, 아름다운 꽃 등 매우 로맨틱하게 꾸며졌고

장멍는 흰색의 스커트를 입고 선녀와도 같은 모습으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김은성이 준비한 감동적인 영상이 끝나고 나서

김은성은 한쪽 무릎을 바닥에 꿇고 장멍에게

"嫁给我吧, 나랑 결혼해줘"라며 다소 흥분된 목소리로

프로포즈를 한다.

장멍은 순간 눈물을 터뜨리며 감동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

김은성의 이러한 프로포즈에 장멍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워 웬이(我愿意, 받아 들일께)"라고 대답을 했으며

이때 주위에 있던 친구들은 서둘러 면사포를

장멍에게 씌어줬고 두사람은 감동적인 포옹과 함께

키스를 나눴으며 주위 사람들은 부러움의 눈길로

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이들에게 수많은 네티즌과 팬들은

진심어린 축복을 연이어 보내며

"오래오래 행복하고, 영원히 사랑에 빠져

백년해로 하길 바랍니다" 등등 축복의 말들을 건넸다.

김은성은 일찍이 《天天向上 천천향상》에서 MC를 맡아했고

뛰어난 표현력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군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

프로그램과 이별을 해야만 했다.

김은성은 어려서부터 자랄때까지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그가 두살때 집에서 폭발이 일어나

누나가 장애를 입게 되었으며

아버지 또한 이듬해에 병으로 인해 돌아가셨다.

그는 집안에서 유일한 남자로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맡아했다.

 

 

让你等很久了

오랫동안 널 기다렸어

 

 

그리고 장멍 또한 한때 여론의 풍파에 빠졌었다.

원래 아름답고 수려했던 장멍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없다고 생각해

그녀는 성형을 선택했고, 또한 이러한 선택은

그녀의 연예계 생활에 핸디캡이 되고 말았으며

그것은 또한 그녀 배우의 길을 극도로 어렵게 만들었다.

 

사실 이들 두사람이 서로 사랑을 하던 초창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호의를 받지 못했다.

그것이 과거 두사람의 스캔들 문제일 수도 있었고

혹은 국적 문제일 수도 있었다.

뿐만아니라 둘 중 한명은 MC이고

다른 한명은 배우 이기에 두사람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김은성 또한 장멍과의 사랑으로 인해

이전 결혼했었다는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졌지만

장멍김은성의 사랑은 더할나위 없이 길고

견고하다라는 사실을 증명해 냈다.

 

 

 

 

과정이 어떠한가는 상관없이 결과가 중요하다.

두사람의 사랑은 많은 시련을 겪었고

다른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생활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을 견고하게 지켜왔다.

 

그들이 지금 이순간과도 같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며

그들이 함께 결혼의 전당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또한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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