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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린신루(임심여)의 23년 전 풋풋한 단발머리 사진

by 태권v22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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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풋풋한 단발머리의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이를 본 슈치(舒淇 서기) "지난 주에 찍은 거야?"

 

 

린신루(임심여)는 1998년 작가 치옹야오(琼瑶 경요)의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에서의 "쯔웨이(紫薇 자미)" 역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고, 이때부터 중국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끌며 계속하여 많은 좋은 작품들에 출연하여 왔다. 그리고 작년 2021년 그녀가 제작하고 주연한 타이완 드라마 《华灯初上 화등초상》으로 다시한번 최고봉의 자리에 올라섰고,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 "로즈 마마(罗丝妈妈, 뤄쓰마마)" 또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미 46살이 된 그녀는 데뷔 27년이 됐으며, 비주얼 적으로 거의 변하지 않아 대표적인 "동안여신(冻龄女神, 동링뉘션)" 중 한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리고 며칠 전 그녀는 자신의 웨이보에 23년전과 올해의 단발머리 이미지를 비교하는 사진을 공유했으며, 이를 본 모든 네티즌들은 "두장의 사진 모두 최근 사진인것 처럼 보인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웨이보 캡처

祝大家有一個美好的週末

여러분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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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신루는 최근 스타일을 바꿔

오랫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자르고

귀만 살짝 덮을 정도의 깔끔한 단발머리로 변신을 꾀했고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팬들에게 새로운 분위기를 안겨줬다.

사실 그녀가 막 데뷔했을때 또한 단발머리를 했었고

특별히 간직하고 있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꺼내

23년 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였다.

 

 

 

린신루는 이 폴라로이드를 지금까지 계속하여

지갑속에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올드 잉글리시 쉽독을 너무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유하며

"시간이 반드시 사람을 늙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늙지 않는다면,

일체의 모든것은 뜬구름에 지나지 않습니다"고 말하며

"비록 시간을 붙잡아 둘 수는 없지만

초심은 그대로 갖고있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안에서 부터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23년전과 지금의 사진을 비교해 본 네티즌들은

"슈퍼 동안여신", "정말이지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왼쪽 사진이 최근인줄 알았어요, 여신은 항상 젊고

또한 항상 아름다워요",

"하나도 변하지 않고 더 아름다워 졌어요" 등등 말을 남기며

'좋아요'와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절친인 슈치(舒淇 서기) 또한

"지나주에 찍은 사진 올리지마,

이건 정말 알아 맞히기 쉬우니까"라며 농담의 댓글을 달았다.

이로볼때 린신루는 정말이지 누구나가 인정하는

동안여신 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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