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탕웨이(汤唯)
42살에도 여전히 최상의 컨디션 보여
블랙 슈트 입은 모습에서 영화적인 감각 넘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分手的决心》 촬영
최근 모 행사에 참석하며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가 오랜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탕웨이는 과감한 시도로 블랙의 가슴이 V자로 깊게 파인 슈트 스커트를 입고 하얗고 여린 앞가슴을 드러냈다.
그리고 살짝 드러낸 다리 또한 날씬하며, 그녀는 영화적인 감각이 넘쳐 흐르는 모습으로 눈을 내리깔고 어두운 복도를 걷고있다.
去爱每一个时期的自己。
매 시기의 자신을 사랑하라.
뒤따라 옅은 색상의 루즈한 원피스로 갈아입은 탕웨이는
흐트러진 머리의 모습으로 탁자에 걸터앉아
허리를 굽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짖고 있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장난기가 발동한 모습이지만
42살의 탕웨이에게선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탕웨이의 얼굴 피부는 매우 윤기가 흐르고
고운 살결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매우 활력있고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공유한 사진 중 몇장의 흑백 이미지가 있으며
색채를 빼버림으로써 인물의 감정과 느낌을 더욱
디테일하게 살려냈다.
사진 속 탕웨이는 소파에 앉아 아름답게 웃어보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벽에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이렇게 탕웨이는 정말이지
이야기가 가득한 얼굴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여지는 모습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다.
탕웨이가 오랜만에 사진을 공유하자 마자
많은 네티즌들이 찾아와 댓글을 달며
탕웨이는 정말 섹시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기운이 넘쳐 흐른다고 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지성미와 세련미가 공존하며
매혹적이고 또한 사랑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컬러사진과 흑백사진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편안한 균형감이 느껴진다고도 했다.
그리고 탕웨이는 평소 조용한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눈을 뗄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며 엄지척을 날렸다.
영화 《分手的决心, 헤어질 결심》에서의
탕웨이와 박해일
탕웨이는 오랫동안 대중들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는 또한 네티즌들에게 탕웨이가 언제쯤
새로운 작품을 갖고 모습을 드러낼까에
큰 관심을 가져다 주고있다.
탕웨이는 이전 한국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중국명-分手的决心 분수적결심》을
박해일과 함께 촬영했다고 하며
그녀는 영화에서 말이 통하지 않고 성격 또한 과묵한
여성의 캐릭터를 맡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모든 감정을
행동이나 눈빛으로 표현해야만 해
탕웨이는 극도의 연기력을 필요로 했고
성공적으로 표현해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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