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부황과도 같은 왕다루(王大陆 왕대륙)의 키스신 연기
리친(李沁 이심)의 트라우마는 얼마나 클까?
왕다루(왕대륙)는 리친(이심)에 대해 어떠한 정도나 선이 조금도 없다. 그는 여성들의 감정에 대해 조금도 신경쓰지 않기에 행동이나 언어를 막론하고 리친을 매우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왕다루에 대해 리친의 팬들은 매우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왕다루가 대체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리친의 팬들은 그에게 불만을 갖고 있을까?
드라마 《狼殿下 랑전하》는 중드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익히 알고있고 많이 봤을 것이다. 이 드라마는 리친과 왕다루가 함께 주연으로 참여 했으며, 또한 이 드라마로 인해 리친은 왕다루를 매우 두려워하게 됐다.
드라마 《狼殿下 랑전하》에서의
리친(李沁 임심)과 왕다루(王大陆 왕대륙)
리친은 이 드라마 때문에 왕다루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났다고 말할 수 있다.
시청자는 물론이고 리친에게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왕다루와 리친의 키스신이다.
일반적으로 드라마에서의 키스신을 생각하면
모든 사람들은 매우 달콤한 상상을 한다.
하지만 왕다루의 연기는 리친과 팬들에게 른 영향을 미쳤다.
그가 리친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그녀 입술의 입술은 변형을 일으켰으며
리친의 눈과 얼굴 표정은 절망적이고 무기력해졌음을
분명하게 내보였기 때문이다.
인터뷰에서 리친은 또한 이 상황에 대해 말한 적인 있지만
리친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암시하는 말로 마무리 지었다.
그녀는 "남들이 키스신을 연기하는 것은 키스인데 반해
그가 연기하는 키스신은 부황을 뜨는 것과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부황을 뜨는 것만 같다고 비유한 것을 보면
리친은 트라우마를 정말 크게 갖고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他演吻戏就是拔火罐
그의 키스신 연기는 바로 부황을 뜨는 거예요
한번은 리친과 왕다루가
예능 프로그램 《天天向上 천천향상》에 참여했었다.
드라마를 홍보하는 일이 아니었으면 리친은
왕다루와 어떠한 접촉도 하고 싶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리친을 알고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듯이
그녀는 비교적 보수적인 사람 중의 한사람이다.
어떠한 행사 혹은 시상식 등에 참석을 하든지
그녀는 너무 많은 노출되는 옷을 입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부황을 뜨는 미션이 있었고
게스트가 이를 체험해야 했다.
당시 리친은 등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왕다루는 리친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리친의 몸을 카메라와 주위사람들 앞에서 강제로 돌렸으며
이때 리친은 이러한 행동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위해 어색함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의 행동에 순응했다.
이어 왕다루는 또한 모두에게 "저는 지금까지 그녀가
이렇게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뒤이어 리친에게 과샤(刮痧 괄사)를 해달라고
의사에게 요청했다.
* 刮痧[guāshā]-과샤
중국의 민간요법중의 하나로
표면이 매끄러운 도구를 이용해 신체의 표면을 긁어
어혈을 풀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요법.
왕다루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말하자면
설령 여성과 매우 친분이 있다 하더라도
필히 동의를 얻어야하며
또한 여성을 존중해야만 한다.
그래서 였을까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왕다루에게 욕을 이어갔고
이러한 욕 때문에 왕다루는 실검순위 상위에 랭크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여전히 신중함을 보이지 않았고
《快乐大本营 쾌락대본영》에서 어떻게 연기를 하면
여성들이 따뜻하게 생각할까라는 코너가 있었다.
이때 왕다루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리친을 뒤에서 껴안으며 자신의 얼굴을
리친의 얼굴에 이리저리 부벼댔다.
이러한 행동이 왕다루는 자신이 매우 따뜻하다고 여겼지만
리친의 얼굴 표정엔 느끼함과 저항의 단어가 씌어 있었다.
리친은 몸을 피하며 양손을 가슴에 얹었고
이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매우 마음아파 했다.
那就互相取暖吧
그럼 우리 서로 따뜻하게 지내봐
마지막으로 왕다루가 누구를 대하든지 간에
자신을 억제하고 신중하기를 바라며
또한 최저한의 선을 넘지 않기를 바란다.
리친 또한 거절과 저항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으며
소녀로써 스스로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행동했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 리친에게 모든 일적으로
점점 더 나은 발전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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