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VS《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 자오리잉(조려영) PK 양롱(양용)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 VS 《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PK 양롱(杨蓉 양용)

과연 누가 더 한 수 위일까?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서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와 《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 모두 매우 높은 인기와 함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두 드라마에서 주연배우인 자오리잉(조려영)과 양롱(양용) 모두 시청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들이기에 드라마의 방송 전부터 지금 본 방송에 이르기까지 두 작품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두 드라마 중 과연 어떤 작품이, 그리고 자오리잉과 양롱 중 누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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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는 방송이 시작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하여 좋은 평을 꾸준히 받고있다.

이 드라마는 농촌여성 신분으로서의

허씽푸(何幸福 하행복, 자오리잉 분)가 자신의 일,

결혼, 가정에서 다양한 선택과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허씽푸(何幸福)는 비록 농촌 여성이라고는 하지만

그녀에게는 소탈함, 용감함, 선량함 등 장점을 갖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여성들이 사회적인 스트레스와

가정적인 문제에 직면했을때

타협만 해서는 안된다는 정신을 보여주고

또한 자신만의 사상을 가져야 하며

여성 자신도 더 나아질 권리를 갖고

이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오리잉이 이 캐릭터를 연기했을때의 이미지는

특별히 디테일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측면에서 자오리잉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또한 캐릭터 허씽푸의 성격과 잘 결합하여

이 캐릭터 이미지가 더 많은 빛을 발하도록 만들어 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농촌 버전의 자오리잉 또한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드라마 《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는

황원쓔(黄文秀 황문수)의 일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캐릭터의 생명은 시작하면서 부터

이미 자연재해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은

매우 안타까워 하는 동시에 이 드라마를 계속하여

보고 싶다는 흥미를 일으켜 주었다.

양롱(杨蓉 양용)은 이 드라마에서 귀향한 대학생

황원쓔(黄文秀) 역을 연기했다.

그녀의 민낯 스타일에 순박하고 성실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이 캐릭터에 빠르게 몰입시켰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

양롱에 대해 특별히 잘 알지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비교적 절제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양롱은 이미 많은 우수한 작품들에 출연하여 왔다.

비록 대부분 모두 조연의 역할이었다고는 하지만

양롱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뛰어난 연기로

조연의 이미지를 더욱 심도있게 만들어 냈다.

 

 

양롱은 노이즈 마케팅을 좋아하지 않고

또한 외부에 대해 매우 겸손함을 갖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 상에서 자신에 대한 열기가 높다거나

혹은 낮은 것에 대해서도 크게 염두해 두고있지 않다.

이렇게 탄탄한 연기력을 갖고 있는 그녀에게는

양질의 자원이 부족함이 없었다.

이번 《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에서 계속하여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같으며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와 비교해서도

시청자들은 누가 좋고 나쁨을 섣불리 말하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의 장르로 이야기 하자면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와 《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 모두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나는 농촌의 여성들이 완강한 사상 투쟁을하여

여성의 독립을 이루어 내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모든 일에 있어 봉사하는 정신으로

산간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다.

 

 

이러한 두 드라마의 스토리 모두 볼만하며

두 여주인공 또한 모두 자신들의 연기 특색을 잘 살려내며

시청자들을 자연스럽게 드라마속으로 끌어 들였다.

 

 

물론 배우들 간의 비교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서로를 비교해야만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될 것이기 때문으로

반드시  좋고 나쁨을 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그녀들이 이후 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수 있도록 분발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두사람 중 누가 한 수 위에 있던지 간에

좋은 작품은 결코 묻히지 않는다.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의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大山的女儿 대산적여아》의 양롱(杨蓉 양용) 모두에게

힘찬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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