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샤오(진효)와 천옌시(진연희) 이미 협의 이혼에 사인 인터넷에 전해져

천샤오(陈晓 진효)와 천옌시(陈妍希 진연희)

이미 협의 이혼에 사인했다 인터넷에 전해져

빠르면 9월 말 공식 발표

네티즌 "无风不起浪, 바람이 없으면 파도가 일지 않는다"

 

 

최근 천샤오(陈晓 진효)와 왕이보(王一博 왕일박)가 주연을 맡아 열연한 마약단속 드라마 《冰雨火 빙우화》가 인기리에 방송되며 큰 호평을 받고있다. 변화무쌍한 극의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대 마약사범들을 검거하는 영웅들이 두려움 없이 펼쳐 나가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우전펑(吴振峰 오진봉) 역을 연기하는 천샤오는 요 몇년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연기력을 한층 더 끌어 올렸으며, 그 또한 이 캐릭터를 위해 미친듯이 살을 빼 음흉하고 흉악한 눈빛과 지저분한 이미지를 펼쳐 보였다. 천샤오는 드라마 《冰雨火 빙우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출연하며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고, 비주얼에 의존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승부하는 청년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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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방송되는 기간동안 줄줄이 올라오는

눈팅족들의 드라마에 대한 열기로

드라마의 인기와 화제에 큰 영향을 미처왔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이 드라마의 열기와 더불어

천샤오와 아내 천옌시(진연희)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연루될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한 네티즌의 익명의 댓글에 따르면

천샤오와 천옌시가 이미 이혼(?)했으며

또한 2020년 7월 《冰雨火 빙우화》 촬영기간에

이미 협의이혼에 사인했고

2020년 10월 이혼 수속절차를 밟았다고 했다.

 

 

陈晓离婚未公开是真的吗？

匿名用户

已经离了，2020年7月冰雨火拍摄期间签的

离婚协议，2020年10月办的离婚手续。今年

会官宣，最快9月底，最慢春节前。

 

천샤오 이혼 미공개가 정말인가요?

익명 네티즌

이미 이혼했습니다. 2020년 7월 빙우화 촬영기간에

협의이혼에 사인했으며

2020년 10월 이혼 수속절차를 밟았습니다.

올해 공식 발표할 것이며

가장 빠르면 9월 말, 가장 늦으면 춘지에 전 입니다.

 

 

이밖에도 이 네티즌은 두사람은 이혼 소식에 대해

계속하여 숨기지 않고

이르면 9월 말에 이혼 소식을 발표할 것이며

늦어도 춘지에(春节 춘절) 전에는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들 두사람은 2023년 부터

결혼생활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된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천샤오 아들의 소유권 문제를 설명하지 않아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겨진다라고 했다.

 

 

 

사실 천샤오와 천옌시의 감정문제에 대해서

그들이 아기를 출산한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때때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토론의 대상이 되곤했다.

주요 원인은 이들 부부가

지나치게 "低调 저조, 너무 조용"하게 지내왔기 때문이며

이 외에 서로의 생일에 인터넷상에서

애정표현을 거의 해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천샤오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낼때 마다

결혼생활이 순조롭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했다.

매번 모습을 드러낼때 마다 그의 눈에는

예전의 웃음이 사라지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극히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표현을 하지 않았던 천샤오에 비해

천옌시는 매우 여러차례 전면에 나서서

이러 저러한 일에 대해 해명을 해왔다.

이에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천샤오의 눈에 빛이 없다"고 했고

이러한 말에 대해 천옌시는 "그가 울트라맨이라도 되는가?

그의 눈은 여전히 빛이난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지만 천옌시의 이러한 해명은 큰 역할을 하지 못하며

두부부에 대한 결혼생활의 변화에 대한 소식은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인터넷에 멈추지 않고 들려왔다.

그리고 이번 그들이 이미 협의 이혼에 사인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번엔 많은 네티즌들은 이를 믿기 시작했고

이번 일에 대해 "无风不起浪,

바람이 없으면 파도가 일지 않는다"라고 여기고 있다.

만약 두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면

이렇게 자주 인터넷에 결혼생활의 변화가

전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부부를 예로 들며

자오리잉이 아기를 출한 이후 부터

계속하여 결혼생활의 변화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고

아니나다를까 두사람은 갑자기 인터넷에

이혼발표를 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상응하는 부부를 예로 들자면

장뤄윈(张若昀 장약윤)과 탕이씬(唐艺昕 당예흔)부부이며

이들 부부는 사석에서 혹은 대중들 앞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매우 좋아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분명해

너무 많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비교해 보자면 천샤오와 천옌시의 결혼생활은

오히려 자오리잉, 펑샤오펑 부부와 매우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폭로를 믿지 못하겠다며 인터넷상에 폭로자를 향해

"웃겨 죽겠네, 가장 빠르면 9월 말,

늦어도 춘지에 전이라고?

2023년 춘지에까지 누가 그걸 기억하고 있을거라 믿는건가?

그때가서 한번 보자"라며 비웃음을 날렸다.

 

 

모두가 진정하기를 바란다.

이번 폭로가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시간에 맡기고

만약 진실이라면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만약 거짓이라면

이번 "폭로자"가 직접 나서 사과하는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

 

천샤오와 천옌시는지금 어느 쪽이건 상관없이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다.

우선 이들 부부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