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링(昆凌) 임신상태에 광고촬영 여전히 날씬한 몸매

임신한 상태에서 광고촬영한 쿤링(昆凌)

임신 5개월을 알바볼 수 없는 날씬한 몸매 유지

둘째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중인 쿤링은 임신중에 짬을 내어 임신 5개월의 배로 광고촬영에 임했다. 광고주는 "동방혼례(东方婚礼)" 장면을 연출하여 촬영한 것으로, 그녀는 광고촬영 당시 진한 행복감에 젖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동방풍의 혼례 광고촬영을 위해 수백만 위안의 제작비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니화(珍妮花 진니화) 감독을 특별 초청하였고, 촬영감독은 린빙춘(林炳存 임병존)이 주관하여 촬영을 진행해 진한 동방풍격을 표현했다. 전니화 감독은 2005년 부터 지금까지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의 파트너로 감독과 제작을 도맡아 하고있다. 

이번 광고촬영에서 전니화 감독은 채색의 등롱에서 부터 목조로 된 창틀, 중국풍의 우산, 그리고 마치 시후(西湖 서호)에 거꾸로 비친 그림자와도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으며, 매 장면 장면이 매우 아름답고, 모든 장면에선 동방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연출했다.

아름다운 동방의 혼례식 장면에 쿤링 또한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매우 놀라움을 표시했다.

  

쿤링은 첫째 아기를 가졌을때 모유 수유를 어찌할줄 몰라 고생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엄마가 된 후에도 아름다운 몸매 유지를 어떻게 했길래 계속하여

아름다운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지금 영양사가 쓴 책을 보고 있어요. 책을보면 어떻게 하면 균형있는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가,

그리고 영양은 섭취하고 칼로리를 먹지 않는 법 등을 모두 알수 있어요.

이 외에 가능한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자기가 먹고 싶은걸 먹으면서

잠을 잘 자는 것이 좋아요."

라고 자신의 생각을 네티즌들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