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루(백록)의 스캔들 남친 장링허(장릉혁), 사랑이 폭로된 이후 웨이보에 첫 사진 공개

바이루(白鹿 백록)와의 사랑이 폭로된 이후

첫 사진 공유한 스캔들의 남친 장링허(张凌赫 장릉혁)

팬들 쫓아다니며 질문 "하고 싶은 말 없어요?"

떨어져 나가는 팬들에 속수무책 장링허

 

 

중국 연예계에서 최근 스타들의 사랑 폭로는 그야말로 유행처럼 번저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열애설이 제기된 두커플은 매우 강력하게 보여지고 있다. 이들은 여론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맞서며 소문에 대해 반박하기 위해 앞에 나서지 않고 있다.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동안 다른 스타들의 루머 반박 성명에 상처를 받은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루머 반박에 나서서 네티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기 보다는 이 열기에 편승해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일까? 어차피 굳이 말하지 않아도 깨끗한 자는 깨끗하고, 더러운 자는 더럽기 때문에 시간이 가장 정확한 답을 내어줄 것이다.

스타 당사자들이 어떻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는 없지만, 어차피 모두 성인들이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지 않은 여자, 그리고 멋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가 서로 어울린다는 것과 호르몬이 폭발하는 나이에 이성에게 호감을 갖는 다는 것은 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일 아닐까?

 

 

《宁安如梦 영안여몽》 크랭크업

장링허(张凌赫 장릉혁)과 바이루(白鹿 백록)

 

728x90

 

다시 말하자면 남성스타가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지 않다가

결과적으로 흐지부지 되면서

자신을 스스로 차갑게 식혀 버린 선례가

아직도 적다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팬들이라면 자신의 우상인 오빠가

여친과 사귄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장 먼저

기뻐 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아타깝게도 비정상적인 일들이

연예계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상상하기 정말 어려운 것이

의외로 요즈음 한 곳에서

미혼 남녀가 사랑을 속삭인다는 것은

남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마치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과 마찮가지로 말이다.

일단 발견되고 나면 한 무리의 사람들은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날뛴다.

그들은 바로 평소에는 자신의 우상을 가장 사랑하는

자신 우상의 열렬한 팬들이다.

 

유명 여배우 바이루(백록)와

사랑을 속삭이는 것으로 의심을 받고있는

장링허(장릉혁)가 최근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파파라치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바이루는 새드라마 《宁安如梦 영안여몽》 크랭크업 이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스태프를 데리고 장링허의 집으로 갔다고 했다.

이후 스태프는 장링허의 집에서 나와 호텔로 갔고

바이루는 장링허의 집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다음날 아침이 돼서야 그녀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침에 바이루가 장링허의 집에서 나올 때

비디오 인터컴을 향해 하트를 날렸다며

장링허는 이 비디오 인터컴을 통해

바이루의 하트를 영상으로 받았을 것이라고

파파라치는 친절하게 해설까지 달았다.

 

다시말하면 바이루가 장링허의 집을 떠나며

이별의 선물로 하트를 날렸다는 것이다.

 

일은 매우 간단하며, 과정은 매우 명확하고

서로 허물없고 매우 친밀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모든 상황들은 사랑에 빠진 커플들만이

할 수 있는 동작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들 두사람의 열애 의혹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크게 당황했다.

그리고 이어 두사람이 촬영할 때의 지난 일들이

하나하나 파헤쳐 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네티즌들이 찾아내지 않았다면

모두가 모르고 있는 일들 이었겠지만

네티즌들이 찾아낸 지난 일들은

모두가 정말 달콤한 것들 뿐이었다.

 

 

 

이들 보기좋은 스타들의 사랑에

눈팅족들은 매우 기뻐했지만

장링허의 팬들은 그다지 기뻐하지 않았다.

남성스타의 팬들은 대다수가 여성들이며

심지어 일부 팬들은 여친의 팬으로 세분화하여

나누기도 한다.

즉 자신의 우상을 남친의 자리에 올려놓고

덕질을 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다.

결국 자신의 우상을 남친으로 사랑을 하고

고개를 돌려 보니 우상에게 진짜 여친이 있을 때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팬들은 사업적인 팬이 있다.

말 그대로 자신의 우상으로 인해 사업이 번창하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팬들이다.

사랑을 속삭인다는 것은 톱클래스로 발전하기 전까지는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여긴다.

그리고 자신의 우상이 연애를 한다는 것은

사업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기에

절대적으로 존재하지 못하게 하는 팬들이다.

 

 

 

그래서 장링허와 바이루의 사랑이 폭로 됐을때

팬들은 소문에 반박하는 성명을 기다렸던 것이다.

설령 모든 눈팅족들이 믿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우상 오빠가 거짓이라고 말한다면

팬들은 틀림없이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면

팬이라면 누구나 이 종이 한장을 들고

사방 "싸움터"로 기꺼이 나가 싸울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팬들은 기다리지 않았다.

 

이렇게 팬들이 힘들어 하면 우상 또한 힘들어 진다.

장링허가 일적으로 이제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고

팬들은 차츰차츰 안정되고 견고해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열애 추측이 나오자 마자

직접적으로 만명 이상이 탈덕하며 떠나갔고

이는 모두 실검 순위 상위를 차지했다.

 

 

장링허(张凌赫 장릉혁) 웨이보 캡처

바이루(白鹿 백록)와의 열애 추측이 폭로된 이후

9월 28일 처음으로 자신의 웨이보를 업로드했다

 

 

장링허는 바이루와의 열애 추측이 폭로된 이후

웨이보에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처음으로 업로드 했다.

사진에서의 고결한 배경, 스마트한 용모,

소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등 모두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지 못했다.

 

 

그리고 여전히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 팬들은

그를 쫓아 다니며 댓글창에 질문을 던졌다.

"你没有什么想说的吗？

당신은 무슨 하고 싶은 말이 없나요?"

 

팬들은 왜 항상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까?

오빠가 하고 싶은 말은

이전부터 무언의 말 속에 묵인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사실 덕질하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