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샤오통(관효동)과 자오진마이(조금맥)의 연기 경쟁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과

자오진마이(赵今麦 조금맥)의 연기 경쟁

누구의 연기가 한 수 위일까?

 

 

관샤오통(관효동)과 자오진마이(조금맥)를 얘기하자면, 두사람 모두 "国民闺女, 국민 딸"이라 말할 수 있으며, 비주얼 면에서 말하자면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있어 누가 더 자질이 있고, 누가 더 아름다운지 말로 평가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명도 면에서는 관샤오통이 자오진마이 보다 매스컴 노출률이 조금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관샤오통은 몇년 전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루한(鹿晗, Luhan)과의 사랑을 공개하면서 자주 실검에 오르내렸고, 지금 현재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관샤오통은 1997년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태어났으며, 자오진마이는 2002년 선양(沈阳 심양)에서 태어났다. 관샤오통이 자오진마이에 비해 다섯살이 많으며, 한명은 이미 성년이고 또다른 한명은 아직 중앙희극학원(中央戏剧学院)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다. 따라서 연기의 길 위에서 관샤오통이 좀 더 넓은 폭을 갖고있어 조금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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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원적인 면에서 역시

관샤오통이 비교적 좋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녀는 오우양나나(欧阳娜娜 구양나나), 원치(文淇 문기),

장쯔펑(张子枫 장자풍) 등과 함께
2019년 "四小花旦 사소화단" 중의 한명이다.

하지만 연기방면으로 말하자면

일부 드라마에선 매우 좋은 연기를 펼쳤고

또다른 일부 드라마에선 형편없는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왜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搭错车 탑착차》, 《好先生 호선생》,

그리고 《一仆二主 일복이주》 등 작품에서 그녀는

모두 뛰어난 연기를 펼쳤으며

시청자들 또한 그녀의 연기를 인정했다.

하지만 《甜蜜暴击 첨밀폭격》,

《极光之恋 극광지련》 등에서의 연기는 칭찬은 고사하고

인터넷에서는 온통 욕설이 난무했다.

 

 

자오진마이(赵今麦 조금맥)

 

그리고 자오진마이는 비록 연기의 길 위에서

관샤오통에 비해 폭이 넓지 않고

대다수 작품 모두 학생으로 출연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있다.

예를들어 드라마 《少年派 소년파》,

《我的体育老师 아적체육로사, 나의 체육선생님》 등에서

그녀의 연기는 호평이 이어졌으며

특히 영화 《流浪地球 유랑지구》에서

그녀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이 영화를 촬영할 당시 자오진마이의 나이는

겨우 14살이었다.

자오진마이가 출연했던 어떤 작품이던간에

평과 시청률, 또는 박스오피스 모두 매우 좋았다.

 

 

그리고 지금의 관샤오통을 보자면

마치 예능 프로그램의 노선을 선택한것으로 보여진다.

이전에는 두사람의 발전 노선이 같았지만

지금 두사람의 발전 노선은 변화가 생겼다.

자오진마이는 연기의 길을 가려하고 있지만

관샤오통의 경우 트래픽의 길 위에서

다시 돌아오려 하지않고 있다.

 

 

《少年派 소년파》에서의

옌니(闫妮 염니), 자오진마이(赵今麦 조금맥), 장자이(张嘉译 장가역)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관샤오통이 자오진마이 나이였을때의 연기를 보면

자오진마이 보다 못했던 것으로 느껴진다.

관샤오통이 사춘기에 연기했던 캐릭터 모두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고

그 성격은 바로 사춘기의 반항이었다.

 

 

하지만 자오진마이는 그렇지 않았다.

때로는 말 잘듣는 순종적인 모습을 보였고

때로는 분별력을 갖고있는 서생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반항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또다른 모습은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연기해 냈다.

그리고 대사, 표정과 디테일에서

모두 생동감있게 표현해 냈다.

 

그렇다면 관샤오통과 자오진마이의 연기에서

누가 한 수 위라고 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