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금련화장(金莲花奖)
러이자(热依扎 열의찰), 인타오(殷桃 은도) 중
누가 펑허우(封后, 여성우승자)에 오를까?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또한 후보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또한 후보에 이름 올려
제 13회 마카오 국제 텔레비전 페스티벌(澳门国际电视节, Makau International TV Festival) 금련화장(金莲花奖) 최우수여우주연상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러이자(열의찰)과 인타오(은도)가 계속하여 기적을 창조한 것을 축하하며, 자오루스(조로사)에게도 축하를 보낸다.
미래는 기약할 수 있다! 바이바이허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번 명단을 보지 못했으면 그녀가 연예계에서 퇴출된줄 알았다. 바이바이허 또한 자신의 손에 좋은 패를 들고 이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전형적인 여성스타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계속하여 좋은 자원을 갖고 있었지만 불륜사건을 저지르며 모든 것들을 망쳐 버렸다. 물론 다시 복귀하여 황쉬엔(黄轩 항헌)과 함께 《欢迎光临 환영광림》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였으나 그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흥미를 잃어 버렸다.
* 金莲花奖[jīnliánhuā jiǎng]-금련화장
금련화장은 2009년 창설되었으며
마카오영화 텔레비전 미디어협회(澳门电影电视传媒协会),
중국 국제문화 미디어 센터(中国国际文化传播中心),
중국 텔레비전 예술가협회(中国电视艺术家协会)가 주최하는
마카오 국제영화제(澳门国际电影节),
마카오 국제 텔레비전 페스티벌(澳门国际电视节)의
상설 상의 종목이다.
* 封后[fēnghòu]-봉후
여성우승자
이번 금련화장에서 가장 핫한 후보는
바로 러이자(열의찰)과 인타오(은도)이다.
러이자는 《山海情 산해정》으로 인해
지난 11월 1일 거행된 제 33회 텔레비전 드라마
"飞天奖 비천장"에서 최우수여배우상을 받았고
인타오는 《人世间 인세간》에서 정쥐엔(郑娟 정연) 역으로
제 31회 중국 텔레비전 금응장(金鹰奖)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들 두명 모두 이번 금련화장 잉허우(影后)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바로 용과 호랑이의 싸움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로볼때 다른 후보들 입장에서 본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많은 부담을 안고있다 말할 수 있다.
이들 두명 모두 중국 내 3대 상에서
잉허우(影后)를 손에 넣었고
그 심사기준 또한 대륙의 영화 및 배우들에 대한
심사수준을 대표한다 하겠다.
만약 두사람 모두 금련화장을 받는다면
양대 상의 기준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 되겠으나
최종적으로 단 한명만이 잉허우(影后)로 탄생하기에
이는 또하나의 난제라 말할 수 있다.
물론 각 상마다 심사내용과 심사 방식이 다르고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것이 더 권위적인 것이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후보자들 모두 여러변의 방식을 거쳐
우수작품과 배우를 선정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금련화장(金莲花奖) 후보자 명단을 보면
이번 금련화장을 누가 수상하게 될지
말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순리(孙俪 손려),
인타오(殷桃 은도), 위안취안(袁泉 원천),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러이자(热依扎 열의찰),
통야오(童瑶 동요), 장슈잉(江疏影 강소영),
란잉잉(蓝盈莹 람영영),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등
열명 모두 비주얼과 연기 면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는 여성스타들이다.
순리와 위안취안은 더욱 튼튼한 실력을 갖춘
선배들이며
인타오와 러이자는 촉망받는 새로운 스타이고
자오루스는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린
95후(95后)의 미소녀이다.
특기할만한 것은 이 95후(95后)의 뛰어난 신인인
자오루스가 처음으로 《星汉灿烂 성한찬란》에서
청샤오샹(程少商 정소상) 역으로
제 13회 마카오 국제 텔레비전 페스티벌의
금련화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이번 금련화장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자오루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자오루스는 정말이지 하나하나의 캐릭터를
진지하고 성실하게 대하며
다른 시대의 스타일,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다.
그녀는 매 작품에서 보여주는 좋은 연기는
모든 사람들이 캐릭터 자체의 성격과 매력을
실제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요 1년 동안 자오루스는 《星汉灿烂 성한찬란》에서부터
《胡同 호동》에 이르기 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줬다.
그녀는 캐릭터의 희노애락을 잘 표현해 내
보는이들 모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 금련화장에서 자오루스가
최대의 다크호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금련화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모든 여성스타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항상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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