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거(호가)의 새로운 캐릭터 난이도 매우 커, 시대극 《张居正 장거정》 촬영

난이도 매우 큰 후거(胡歌 호가)의 새로운 캐릭터

시대극 《张居正 장거정》 촬영

깜짝 합류하는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장슈잉(江疏影 강소영)

 

 

그 당시의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은 한세대의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후거(호가) 또한 이 드라마 이후 시대극의 최고봉의 자리에 올라섰다. 또한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 이후 후거는 기본적으로 시대극을 맡아하지 않았다.

지금 전해지고 있는 바에 따르면 드라마 《张居正 장거정》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후거가 장쥐정(张居正 장거정) 역할을 맡아하고,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장슈잉(江疏影 강소영)이 깜짝 합류한다고 한다. 이러한 라인업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놀람과 기쁨으로 반겼다. 왜냐하면 후거가 출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장슈잉 또한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장쥐정(张居正[Zhāng Jūzhèng])-장거정(1525-1582)

중국 명나라 정치가이며

쟝링(江陵 강릉, 지금의 후베이 쟝링(湖北江陵 호북강릉)사람으로

중국 봉건사회 말기의 저명한 개혁가이다.

 

 

 

728x90

 

2010년 시대극 《万历首辅张居正 만력수보장거정》이

방송되어 평과 평점 모두 좋았다.

그리고 지금 드라마 《张居正 장거정》을

다시 촬영하려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후거와 황샤오밍, 그리고 장슈잉이

캐스팅됐다.

그 중 유일하게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는 것은

후거가 장쥐정(张居正 장거정)을 맡아한다는 것으로

장쥐정 역할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이다.

 

 

 

수완이 좋아 술수를 잘 부리며

종횡무진하는 인물 장쥐정(张居正)

 

명나라 만력년간(明朝万历年间)의 걸출한 정치가로

서산으로 기울어 가는 대명조(大明朝)의

마지막 찬란함을 열어 놓았으며

장쥐정은 완리(万历 만력)황제를 도와

"万历新政 만력신정, 완리의 새로운 정치"를 실행하여

대명조의 강산사직(江山社稷)이 견고해 지는데

탁월하게 기여했다.

 

* 완리(万历 만력, 1573-1620)

명대 신종(神宗)의 연호.

 

 

 

장쥐정이 관직에 있을 때

수완이 좋아 술수를 잘 부렸고

종횡무진하며 옌송(严嵩 엄숭, 1481-1568),

쉬졔(徐阶 서계, 1503-1583),

가오공(高拱 고공, 1512-1578) 내각 내에서의

내분과 암투를 겪은 이후에도

여전히 흔들리지 않고 동요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거듭하여 승급까지 했다.

 

장쥐정은 권세가 하늘을 찌르고

이목이 도처에 널려있는 권신 옌송(严嵩 엄숭)과의

관계를 매우 잘 처리했다.

수보(首辅, 재상)인 옌송은

차보(次辅) 쉬졔(徐阶 서계)를 눈에 거슬려 했고

이에 쉬졔와 친분이 있는 관리들은

잇달아 쉬졔를 피하며 화를 면했다.

하지만 장쥐정은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쉬졔와 왕래를 했을 뿐만아니라

옌송의 신임 또한 매우 두터웠다.

 

쉬졔의 제자인 장쥐정은 그 관계가

매우 밀접했을 뿐만아니라

결국 스승과 제자가 손을 잡고 옌송을 무너 뜨렸다.

 

 

 

장쥐정은 가오공(高拱 고공)과 막역지우로

두사람은 함께 이상과 포부에 대해 말을 나누며

서로를 아끼고 지기를 삼았다.

그러다 그 후 쉬졔가 탄핵을 당했고

장쥐정은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환관 리팡(李芳 이방)과 함께 가오공을 다시

기용할 계획을 꾸민다.

 

 

 

이러한 간단한 소개를 보면

장쥐정은 뒤집기에 능할 뿐만아니라

수완이 좋아 술수를 잘 부리고

종횡무진하는 등 양면성이 아주 강한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후거가 이러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위에 장쥐정을 묘사한 내용들을 보면

이러한 역사 상 걸출한 정치가는

양면적인 성격 뿐만아니라 수완이 좋고

종횡무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이는 배우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 하겠다.

 

 

 

후거의 연기와 시대극에서 보여준 캐릭터는

절대적으로 더 이상 할말이 없지만

이러한 권모술수에 강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것 또한 사실이다.

 

드라마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서 후거는

시대극의 시작이었다고는 하지만

캐릭터의 표현과 캐릭터가 갖고있는

내면의 성격이 전혀 달라

이번 도전이 평범하지 만은 않아 보인다.

 

물론 팬들이 후거가 장쥐정을 맡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캐릭터에 대한 구사력이 얼마나 강하게 있을까?

 

 

 

깜짝 합류하는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쟝슈잉(江疏影 강소영)

 

 

사실 많은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쟝슈잉이다.

남주인공 후거와 한차례 스캔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이렇게 두사람이 파트너로 함께 한다면

인기면에서 뿐만아니라 신선함 또한 있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황샤오밍은 비록 큰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그 또한 시대극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리고 그의 연기 또한

오차가 없어 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이번 후거와 호흡을 맞춰

시대극 《张居正 장거정》에 출연하는 것은

자신에게 익숙한 시대극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아마도 좋은 연기를 펼칠것으로 생각진다.

 

후거(胡歌 호가), 장슈잉(江疏影 강소영),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이 함께하는

시대극 《张居正 장거정》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여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