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스웨터에 청바지를 코디한
탕옌(唐嫣 당언)의 공항패션
넘쳐흐르는 소녀의 감성
지금 중국 연예계를 살펴보면 아름다운 여성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탕옌(당언)의 용모는 매우 아름답고, 옅은 보조개가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미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녀는 브라운관에서 "샤바이톈(傻白甜-달콤한 사랑에 빠져있는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 같은 순수한 여성)"으로 비춰지고 있지만, 사석에서의 그녀는 미적감각이 매우 뛰어난 미녀이다. 그녀는 스타일리시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쉽게 소화해 낸다.
지난 10월 인터넷에 여성스타 탕옌이 폴로 프린트 반팔스웨터에 청바지를 코디한 패셔너블한 사진이 올라왔다. 그녀의 모습은 간단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있으며, 그녀는 매우 아름답고, 생기있어 보이며 전혀 어린 소녀의 엄마답지 않은 전형적인 빙상여신(冰霜女神)의 모습으로 매력으로 가득찬 부드러운 외모를 보이고 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해
사람들은 특정한 의상으로 갈아 입었기에
반팔스웨터는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일반적인 라운드넥 루즈핏과 달리
폴로 네크라인은 포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셔츠로서의 우아함과 더불어 T라인으로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탕옌이 입고있는 반팔스웨터의 메인 톤은
진남색으로 성숙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반팔스웨터에 핑크빛 무늬는
블랙의 단조롭고 묵직함을 깨고
단숨에 활기가 넘쳐 보이며
달콤함과 성숙함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폴로의 니트 소재는 비교적 짧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님과 잘 어울린다.
먼저 그녀의 몸매를 잘 살려내고
그녀의 다리를 더욱 늘씬하게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젊고 또한 카리스마를 잃지 않은 모습으로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는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욱 완벽하게 보여준다.
루즈한 청바지는 그녀의 두 다리를
위에서 아래로 완벽하게 그려내
더욱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해주고 있다.
그녀가 입고있는 반팔스웨터의 고풍스런 무늬는
보는이들에게 세련된 느낌을 주며
그녀가 어깨에 메고있는 가방에 새겨진
알록달록한 로고는 반팔스웨터의 핑크색 꽃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유행을 추구하는 우아한 소녀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고
전체적으로 청춘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청바지는
테이퍼드 디자인으로 다리 라인에 포용성 있고,
위에서 아래로 긴 다리 라인을 잡아주어
날씬해 보이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인다.
이번 탕옌은 블랙의 야구모자에 선그라스,
마스크 등으로 촘촘하게 감싼 모습으로
완전무장을 했다.
그러한 그녀의 전체적인 모습은
캐주얼하고 트랜디하며 스포티한 느낌으로
다양한 분위기가 믹스매치돼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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