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엔빙옌(원빙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런지아룬(임가륜)과 함께 새 드라마 《千香引 천향인》에 출연 전해져

위엔빙옌(袁冰妍 원빙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과 함께

새 드라마 《千香引 천향인》에서 호흡 전해져

소속사 "아직 그녀를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연예계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많은 스타들이 있다. 만약 상황이 심각한 연예인이라면 철저하게 차단됐고,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상황의 연예인들은 휴식을 하며 한동안 잠잠하게 지내고 난 이후 비교적 적절한 때를 선택해 다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유형의 연예인들은 복귀하기 전 종종 일부 특별한 방식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곤 한다. 그 중 비교적 전형적인 예의 스타는 아마도 위엔빙옌(원빙연)이 아닐까 한다. 많은 사람들 역시 그녀가 이미 여러차례에 거쳐 컴백을 모색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投稿：欢瑞一哥任嘉伦下部剧是瑞的千香引，

女主定的是同公司的袁冰妍，拟7月初开机

 

투고 : 환루이(欢瑞)의 런지아룬 다음 작품은 천향인(千香引),

여주인공은 같은 회사 소속의 위엔빙옌으로 정해졌고,

7월 초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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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위엔빙옌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가 런지아룬과 함께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으며, 이 드라마는 하반기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진 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위엔빙옌이 또다시 여주인공을 맡아 한다고 했다. 이에대해 아마도 많은 네티즌들이 나서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을까 여겨진다. 이전 그녀는 세금포탈 문제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보이콧을 당했으며, 또한 불량 연예인으로 낙인찍혔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들은 종종 배후에 회사 혹은 팀 전체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연예인 개인적으로 또한 절대적으로 결백할 수 없다.

 

위엔빙옌은 환루이스지(欢瑞世纪 환서세기, H&R Century Pictures)와 계약한 여성연예인 중 한명으로 이전엔 네티즌들 모두 앞으로 그녀가 뛰어난 발전을 보일 것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하지만 그녀는 또한 일적으로 상승기에 있을 때 세금포탈이라는 사건이 발생했다.

환루이스지(欢瑞世纪)는 매우 뛰어난 여성 스타들과 함께 일을 해왔다. 이전 양쯔(杨紫 양자) 또한 이 회사 소속이었으나 이후 계약이 만료되어 회사를 떠났다. 지금 회사에서 에이스는 아마도 비교적 경력이 풍부한 리샤오란(李小冉 이소염)이 아닐까 한다.

 

 

이전 위엔빙옌은 청이(成毅 성의)와 《琉璃 유리》에 함께 출연했고, 이 드라마는 비교적 인기가 높았던 시대극 중의 하나였으며, 또한 위엔빙옌이 맡아한 캐릭터의 매력으로 인해 많은 팬들을 거느리게 된것도 바로 이 드라마 때문이다.

 

위엔빙옌은 사고 발생 이전 정예청(郑业成 정업성)과 함께 《祝卿好 축경호》에 주연을 맡아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 또한 많은 인기를 받았다. 이 작품은 비록 제작규모가 작은 시대극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질감은 S급 작품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위엔빙옌은 매우 노력하는 여성 연예인 중 한명이라는 데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또한 그녀는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와 동창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연예인이 문제가 발생해 보이콧을 당했다는 것은 조금은 아쉽지만, 누구나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그 결과에 분명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

 

 

이번 인터넷에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위엔빙옌의 다음 작품은 런지아룬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들이 함께 하는 새 드라마는 《千香引 천향인》이라고 했다. 이 작품은 또한 비교적 유명한 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많은 네티즌들 또한 반신반의했다. 이전 위엔빙옌이 여러 시대극에서 주연을 맡아 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그녀의 작품을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전 위엔빙옌과 호흡을 맞췄던 남성 연예인 중에는 류쉐이(刘学义 유학의), 종한량(钟汉良) 등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 이미 제작이 완료된 일부 작품들 모두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 드라마에서 위엔빙옌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할 용기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런지아룬 또한 환루이스지(欢瑞世纪)에 소속된 남성스타 중 한명이며, 또한 회사에서 그의 위치 또한 비교적 높다. 아마도 회사는 위엔빙옌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팬들과 일부 네티즌들 또한 그녀에게 컴백할 기회를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전히 위엔빙옌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와 반응을 봐야만 한다. 만약 그녀의 컴백을 보이콧하는 네티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면, 다음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 또다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이에 앞서 그녀와 관련된 뉴스들이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네티즌들의 태도 모두 보이콧하는 반응을 보였다. 탈세의 문제는 이전 많은 연예인들에게 일어났었던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예인들은 과거의 일에 대해 교훈으로 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계에 더 엄격한 요구가 있어야 하며, 불량연예인에 대해선 더 엄중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율성이 비교적 강한 연예인은 여전히 그리 많지 않다. 자신 스스로의 원칙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절제할 때 발전이 더 값진것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