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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국제 여성의 날(三八妇女节, 38부녀절) : 5개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여주인공들의 명대사

by 태권v22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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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의 날(三八妇女节, 38부녀절)

"5개의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여성들을 대변하는 하이라이트 명대사"

 

최근 중국 드라마 시장에서 대여주극(大女主剧,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가는 드라마)은 갈수록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국제여성의 날(三八妇女节, 38부녀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용기있게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드라마 속의 캐릭터 다섯명을 짚어보고 그녀들이 "不必借光而行,你就是自己的光 빛에 의지할 필요가 없어, 네가 바로 자신의 빛이야"라는 참뜻을 어떻게 완벽하게 해석해 내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바이루(白鹿 백록) - 장쉐닝(姜雪宁 강설영)

드라마 : 《宁安如梦 영안여몽》

명대사 : 我在局外,你在局中。我从不觉得女子有点野心有什么错。난 판(바둑판) 밖에 있고, 당신은 판에 있어요. 난 여자들이 약간의 야심이 있다고 해서 어떤 잘못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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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阅己、悦己、越己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기쁘게 하며, 자신을 뛰어 넘는다" 자신을 살피고, 자신을 받아들인 다음 자신을 뛰어넘는 다는 것은 모든 여성들이 자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이다.

 

캐릭터 "장쉐닝(姜雪宁 강설영)"은 드라마 《宁安如梦 영안여몽》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황후가 되었지만, 궁궐의 변화에 맞닥뜨리면서 자살을 강요 받는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이후 그녀는 전생에 비극으로 나아갔던 진실을 파헤치고 자신 인생의 결말을 다시 쓴다.

 

바이루는 과감하게 자신의 삶을 살고 자신을 능가하는 여성 "장쉐닝(姜雪宁)"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으며, 실제적인 행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야망을 갖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며, 더욱이 자신의 야망을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긍정적인 야망은 인생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상적인 자아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준다는 것이다.

 

송이(宋轶 송이) - 류위루(柳玉茹 유옥여)

드라마 : 《长风渡 장풍도》

명 대사 : 我也想像婆婆那样,凭本事赚钱,赚好多好多的钱,找到自己安身立命的根本,到时候想去哪儿就去哪儿,想干什么就干什么,全凭自己,那多痛快! 나도 시어머니처럼 능력으로 돈을 벌고, 많고 많은 돈을 벌며, 자신 안식처의 근본 찾고, 때가 되면 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모든것을 자신에 의지하면 얼마나 통쾌할까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이 낫다!

 

캐릭터 "류위루(柳玉茹)"는 어릴때부터 좋은 낭군을 만나 결혼하여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려 생각했지만, 우연치 않게 부잣집 도령과 결혼하게 된다. 그녀 자신은 총명한 아가씨로 뛰어난 상업적인 두뇌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시어머니 "쟝로우(江柔 강유)"의 가르침 아래 점차적으로 족쇄를 풀고 자신의 안식처를 찾아 시댁의 가업을 펼쳐 나간다.

 

송이는 이 캐릭터 "류위루(柳玉茹)"를 통해 모든 여성들에게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못하며,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벌고 "说走就走, 간다고 하면 간다", "说买就买, 사겠다고 하면 산다", "说干就干, 하겠다고 하면 한다"는 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종추시(钟楚曦 종초희) - 청안씬(程安心 정안심)

드라마 :《如果奔跑是我的人生 여과분포시아적인생》

명대사 : 女人生不生孩子,为什么非要生,你不能生,就不生啊! 여자가 아이를 낳든지 말든지, 왜 굳이 낳으려고 해, 네가 낳을 수 없으면, 낳지 말아!

 

 

캐릭터 "청안씬(程安心)"은 뛰어난 발레리나 였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잃는다. 그녀는 처음엔 오장이 뒤집히면서 부터 점차적으로 편집증에 빠지는 단계에 이르고, 결국 남편이 바람피우는 변고와 맞닥뜨리게 된다.

 

삶이 완전히 무너지는 고통을 경험한 이후 종추시가 연기한 "천안씬(程安心)"은 오히려 모든것을 내려놓고 활달하고 너그러움을 배웠으며, 완강한 의지력으로 잿더미 속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고, 의족에 의지하여 그녀의 발레리나 꿈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찾게된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 쉬반샤(许半夏 허반하)

드라마 : 《风吹半夏 풍취반하》

명대사 : 作为女孩子,我觉得你的生活不应该只有爱情,还应该有你的梦想和追求。 여자로서 나는 당신의 삶에 사랑 뿐만 아니라 당신의 꿈과 추구하는 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세기 90년대 중국은 개혁개방의 시대에 처해 있었고, "쉬반샤(许半夏)"는 독특한 안목과 용기있는 성격으로 거의 남성들이 독점하고 있던 철강업종에서 가시밭길을 헤쳐 나간다.

 

자오리잉이 연기한 "쉬반샤(许半夏)"는 남편이 외도하는 것을 목격한 이후 목이 졸리고 구타를 당하게 된다. 천성적으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던 그녀는 여성의 삶의 중심은 사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하룻밤 사이에 깨닫게 되고, 용감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분투해 나간다.

양미(杨幂 양멱) - 관쉐(关雪 관설)

드라마 : 《哈尔滨一九四四, 하얼빈 1944》

명대사 : 你要跟我犯贱的话,我饶不了你! 당신이 나에게 천박한 짓을 한다면, 난 당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

 

 

哈尔滨一九四四, 하얼빈 1944》는 방영 전부터 큰 인기를 끌어 모았던 첩보드라마로, 양미는 경찰청 특수공작원과 과장 "관쉐(关雪)" 역을 맡아 했다. 그녀는 혹독한 비밀요원 훈련을 받은 후에 예기와 강경하게 처세하는 태도를 익히게 된다.

 

"人若犯我,我必犯人 남이 나를 침범하면, 나도 반드시 그를 침범한다"는 그녀가 사람을 대하는 도리이다. 그녀를 대담하게 도발하는 사람에게는 "你要跟我犯贱的话,我饶不了你 당신이 나에게 비굴한 짓을 한다면, 난 당신을를 용서할 수 없다"는 모진 말도 서슴지 않는다.

 

이 외에 양미가 출연한 대여주(大女主) 선협드라마 《狐妖小红娘月红篇 호요소홍랑월홍편》 또한 올해 공개될 예정으로, 드라마에서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 "투샨홍홍(涂山红红 도산홍홍)"은 가족을 부흥시키기 위해 천년만에 찾아온 인연을 포기하면서 까지 천하의 대의와 과감함을 마음에 품고 있어 감동을 안겨주고 있으며, 또한 더욱 마음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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