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진(라진)과 자오리잉(조려영) 투 톱의 《余生有涯 여생유애》 시동

뤄진(罗晋 라진)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투 톱으로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 시동

캐릭터 이미지는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에서의

관타오(关涛 관도)와 허씽푸(何幸福 하행복)에 못지않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드라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리얼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걸맞는 배우들의 연기, 동기부여가 넘치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관타오(关涛 관도, 뤄진 분)와 허씽푸(何幸福 하행복, 자오리잉 분) 등 두 캐릭터는 더욱 깊은 공감을 안겨줬다.

극 중 관타오(关涛)는 허씽푸(何幸福) 최고의 상사이자 허씽푸가 가장 신임하는 절친으로서, 이 캐릭터는 품위있고 멋지며, 옳고 그름이 뚜렷하고, 유머러스하며 어수룩해 보이지만 지혜롭고 재주와 기지가 뛰어나며, 사랑과 정의를 중시하고, 신중한 언행으로 온유하고 사려가 깊으며,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허씽푸(何幸福)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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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씽푸(何幸福)라는 캐릭터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성격으로 이해심이 많으며, 호불호가 정확하고, 재치있고 용감하며 지혜로운 여성으로 현재 농촌 여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미적 요구를 직접적으로 충족시켰다.

 

여기에 뤄진, 자오리잉 두 주연 배우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기질, 서로 잘 맞는 호흡이 어우러져 관타오(关涛)와 허씽푸(何幸福)라는 두 캐릭터에 흥미로운 영혼을 불어 넣었다. 다만 아쉽게도 관타오(关涛)와 허씽푸(何幸福)는 도덕적인 제약으로 인해 유감스러운 결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어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올해 한 제작사는 뤄진과 자오리잉이라는 스크린 커플의 독특함과 강력한 힘을 다시 한번 살려 내려 하고 있다. 인터넷에 전해지고 있는 바에 따르면, 도시 감성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 제작사가 이미 뤄진과 자오리잉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뤄진과 자오리잉 투 톱으로 하여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가 곧 촬영에 들어길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캐릭터는 이 두 배우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됐다고 한다.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는 비완전(非完美) 피해자 예스베이(叶思北 엽사북)의 현실 도피에서 부터 용기를 내어 어둠에 맞서기 까지, 그리고 결국 남편 친난(秦南 진남)과 함께 법적 수단을 활용하여 어둠에 맞서는 법을 배우게 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며 범죄자를 법적 심판대에 세우는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스토리의 설정을 볼 때 《余生有涯 여생유애》라는 작품은 매우 현실적이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쉽게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캐릭터 이미지 측면에서는 《余生有涯 여생유애》의 남녀주인공은 《幸福到万家 행보도만가》에서의 관타오(关涛)와 허씽푸(何幸福)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극 중 남주인공 친난(秦南)은 깊은 애정으로 다정다감하고, 고집스럽고 결단력있는 좋은 남편이자, 정직하고 용감하며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사랑과 정의를 중시하는 좋은 남자이기도 하다. 그는 아내가 그녀의 부모와 타협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며 침해를 당한 이후에도 아내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이로볼 때 친난(秦南)이라는 캐릭터는 관타오(关涛)와 비교하여 더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다. 그리고 여주인공 예스베이(叶思北)는 어렸을 때부터 남존여비의 가정에서 생활해 왔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며서 비위 맞추기형 인격을 갖게 되었고, 성격 또한 연약하고 예민하다.

 

 

이와 같이 현실적이고 복잡한 남녀주인공의 인물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쉽게 사로잡을 수 있다. 그리고 이같은 배우 라인업으로 볼 때 또한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는 더욱 폭발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겠다.

 

이전 자오리잉의 모니터 속 이미지는 거의 모두 지혜와 용기를 겸비하고 과감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적인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하지만 이번 자오리잉은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에서 예민하고 나약하며 비완전(非完美) 피해자 이미지에 도전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자신의 이미지와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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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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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리(손려)와 뤄진(라진)은 결혼때문에 키스신을 하지 않고, 한쉐(한설)와 쿤링(곤릉)은 지금까지 키스신을 한적이 없다
• 탄커씬(담가심)이 부른 드라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 주제곡 《幸福花朵 행복화타》 MV보기 및 mp3

 

일반적으로 예스베이(叶思北)와 같은 비완전(非完美) 피해자와 같은 캐릭터는 많은 배우들 모두 맡아하기를 꺼려한다. 결국 이러한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내성적이고 복잡하여 배우의 연기 내공을 시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오리잉의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볼 때, 극 중 캐릭터의 반전과 진실을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동시에 남주인공 뤄진의 연기력 또한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외향적인 캐릭터 유형이나 내성적인 캐릭터 이미지 모두 그는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다. 또한 뤄진과 지오리잉 모두 캐릭터의 디테일을 매우 중시한다. 이러한 두 사람이 강대강 손을 잡았을 때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는 끊임없는 볼거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드라마 《余生有涯 여생유애》에서 뤄진과 자오리잉의 또 다른 이미지와 순조로운 촬영으로 하루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