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패션위크(Milan Fashion Week) 스포 이미지
최고 짱 샤오잔(肖战 초전)
아름다움의 신이 강림한 구리나자(古力娜扎, Gulnazar)
치웨이(戚薇 척미)는 지나친 의학적 아름다움이라는 비판받아
2024년 밀라노 추동(秋冬) 패션위크가 2월 20일 부터 26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967년 창설된 밀라노 패션위크(Milan Fashion Week)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이다. 비록 밀라노 패션위크가 가장 늦게 떠올랐다고는 하지만, 이제는 세계 최고 인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주요 패션 브랜드가 최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톱 스타의 자질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금석이기도 하다.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중국 내지 유명인들과 연예계 스타들이 상당수 초청됐으며, 이는 세계 패션계가 아시아와 중국 본토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중국 본토에서의 소비력이 매우 강하다는데 있다.
오늘 여기에서는 지금까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비공식적으로 드러난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은 수를 놓은 바이크 재킷에 벨라(VELA) 시리즈 핸드백을 매치한 컨셉트로 선구적인 하이라이트에 초점을 맞추고 이탈리아식 격조를 드러내 '멋있다'라는 말 이외에 어떤 형용사를 써야할지 모를 정도이다. 런지아룬이 무릎에 가방을 걸치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꽤나 창의적으로 다가온다.
닝이줘(宁艺卓, 닝닝 NINGNING)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베르사체(VERSACE) 2024 추동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녀의 브랙 드레스는 아름다우면서 섹시한 면을 드러내고 있으며, 해외 인터넷에 공개된 무보정 이미지 또한 닝이줘가 최상의 컨디션임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다.
마이리(马伊琍)는 도라 헤어스타일에 딥 브이 스터드 스커트를 코디하여 패션 센스가 가득 넘쳐 흐른다. 그녀의 기질은 정말 좋고 팔 라인 또한 매루 아름답다. 이렇게 마이리는 영원히 늙지 않을것만 같은 느낌을 안겨주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繁花 번화》 이후 점점 더 매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류타오(刘涛 유도)는 밝은 컬러의 유광 양복 정장을 입고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를 코디해 고급스러움과 위엄을 더했다. 시크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매우 쉽게 소화해 내는 류타오의 이미지는 멋스러우면서도 여왕의 포스를 물씬 풍긴다.
샤오잔(肖战 초전)은 중국에서 밀라노 패션위크로 출발할 때 부터 모든 매스컴의 집중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 구찌(GUCCI)에서 진심을 담아 보낸 초청장에서 "친애하는 샤오잔, 당신을 만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위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씌어있다. 이렇게 중국 내지 연예계 수퍼스타 샤오잔은 모두를 잠재우기 위해 해외로 출격했다.
밀라노의 밤을 빛나게 하는 이구적인 이미지의 한송이 장미 구리나자(古力娜扎, Gulnazar), 그녀의 드레스는 고귀하고 섹시하며, 가벼운 태닝 메이크업을 곁들여 정말이지 아름다움의 신이 강림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리(曾黎 증려)가 젊은 시절 잡지 《男人装 남인장》과 《时尚先生 시상선생, Esquire》을 촬영했을 때 특히 섹시했다. 그리고 지금은 더욱 성숙하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워 졌다.
■ 관련된 이야기
치웨이(戚薇 척미) 또한 젊었을 때 여신급 존재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조금은 의학적인 아름다움이 지나치게 느껴지고 있으며, 얼굴형 또한 그리 자연스럽워 보이지 않는다. 종잇장 처럼 마른 그녀는 이미 이런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소화하기 힘들게 느껴지며, 치웨이의 이러한 스타일은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으며 구설수에 올랐다.
송위치(宋雨琦 송우기)는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레드 룩 스타일이 그녀와 너무 잘 어울려 보인다.
이 외에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양미(杨幂 양멱), 리셴(李现 이현) 등등 많은 중국의 스타들이 밀라노 패션위크 마지막 패션쇼에 초청을 받아 2월 23일 중국을 떠나 밀라노로 향했다.
그들의 아름다운 사진 또한 공개되는 대로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시 찾아와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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