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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탄송윈(담송운), 종한량 투 톱의 택두극(宅斗剧) 《锦衣玉食 금의옥식》 스타트

by 태권v22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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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송윈(谭松韵 담송운), 종한량(钟汉良) 투 톱의

택두극(宅斗剧) 《锦衣玉食 금의옥식》 스타트

싱자오린(邢昭林 형소림), 쉬루(徐璐 서로) 등 합류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시청자들은 시대 택두극(宅斗剧)에 대한 흥미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리고 여성스타 탄송윈(담송운)은 시대극 택두극(宅斗剧)의 선두주자로서 상큼하고 세련된 기질과 섬세하고 날렵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바로 《锦心似玉 금심사옥》이다. 극 중에서 탄송윈이 연기한 뤄시이냥(罗十一娘 라십일낭)은 재치있는 캐릭터로 독립적이고 명석하며, 영리하고 유능하며, 사람을 잘 알고 옳고 그름에 대한 명확한 판단력을 갖고 있어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宅斗剧[zhái dòu jù]-택두극

봉건시대 대저택에서 인물들의 갈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드라마로서 주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강호(江湖), 전쟁, 애정, 역사 등의 요소들이 융합되어 있다. 극의 줄거리는 변화무쌍하고 전설적인 색채가 가득하며, 주로 가족 윤리를 중심으로 펼쳐 가지만, 권력다툼과 애정 갈등 등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 锦衣玉食[jǐn yī yù shí]-금의옥식

중국어 성어로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삶을 묘사하는 것으로, 《魏书·常景传 위수·상경전》에 나오는 말이다. 锦衣(금의)는 산뜻하고 아름다우며 화려한 옷을 말하며, 玉食(옥식)은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말하는 것으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의복과 음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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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뤄시이냥(罗十一娘)은 단순하면서도 사랑스럽고 현명하면서도 어리석게 보이는 계모 인물 설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에 시청자들은 탄송윈이 경험이 비교적 얕아 계모라는 이미지의 복잡성과 강인함을 연기하기 어려울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녀는 자신의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锦心似玉 금심사옥》의 남주인공이었던 종한량 조차도 탄송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올 2024년 탄송윈은 시대극의 자원이 폭발하며 정예청(郑业成 정업성)과 《蜀锦人家 촉금인가》의 촬영을 이미 마쳤다.

 

 

그리고 지금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현재 탄송윈의 다음 시대극 또한 확정됐다고 하며, 그 작품이 바로 《锦衣玉食 금의옥식》이다. 이 작품은 소설 《继母不慈 계모부자》를 각색한 것으로, 현대 여주인공 인밍위(尹明毓 윤명육)가 직장에서 일로 인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고 뜻밖에 고대(古代)에 이르러 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계모로 변신하지만 우연치 않게 남주인공의 관심을 받게되는 이야기를 펼쳐간다.

 

극의 설정을 보면, 《锦衣玉食 금의옥식》은 타임슬립, 환생, 선 결혼 후 사랑 등의 요소와 코믹적인 요소 등을 모두 갖춘 볼거리가 가득한 시대 택두극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출연진 라인업에 있어서도 트래픽과 퀄리티를 모두 갖추고 있는 배우들이 합류함으로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 분명하다.

 

 

이치대로 말하자면, 탄송윈의 섬세하고 민첩한 연기, 독창적인 대사, 완벽한 감정 조절 등으로 볼 때 오래전에 이미 톱급 샤오화(小花)의 대열에 올라섰어야 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의 장르는 거의 모두가 현대극이기 때문에 시대극에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놓쳐 버렸다.

 

하지만 이번 탄송윈은 이전 철이 덜든 깜찍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여 《锦衣玉食 금의옥식》에서는 유머스러운 여주인공을 벗어난 캐릭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겐 분명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탄송윈이 자신의 비주얼과 기질로 캐릭터 인밍위(尹明毓)에 재미있고 새로운 영혼을 부여하여 시청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을 가져다 줄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锦衣玉食 금의옥식》의 남주인공 종한량에 대해 말하자면, 그 자신이 매우 우아하고 멋진 기질을 갖고 있어 지금 시청자이 원하는 시대극 남주인공에 대한 미적 요구에 매우 부합한다.

 

 

또한 그는 최고 수준에 오른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매번 그가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올 해 그는 남주인공으로서 《锦衣玉食 금의옥식》에 깜짝 합류하여 많은 색다른 볼거리를 가져다 줄것이 예상된다.


■ 관련된 이야기

 

이 외에 《锦衣玉食 금의옥식》 제작진은 싱자오린(邢昭林 형소림), 쉬루(徐璐 서로) 등 두 명의 실력파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어쩌면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싱자오린이란 배우는 비교적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2017년에 방송된 《双世宠妃 쌍세총비》의 남주인공 모롄청(墨连城 묵연성)을 떠올리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쉬루에 대해 말하자면, 그녀는 트래픽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파 배우이자 그녀의 뛰어난 연기는 모든 시청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이번 쉬루는 처음 악역의 캐릭터로 《锦衣玉食 금의옥식》에 합류했다. 그녀는 처음 도전하는 악역의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안겨줄 것이 분명하다. 또한 쉬루탄송윈은 많은 투샷신이 있어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바에 큰 만족을 안겨줄 것 또한 확실하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기대와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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