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샤오페이(왕소비) "S" Hotel "M"호텔로 이름 바꿔, 따S(大S)와의 과거 철저하게 잘라 버려

"S"Hotel 이름 "M"으로 바꾼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

따S(大S, 徐熙媛 서희원)와의 과거 철저하게 잘라 버려

 

 

5월 30일 인터넷 상에서 열띤 토론의 초점은 또 다시 왕샤오페이(왕소비)와 그의 신혼 아내 마샤오메이(马筱梅 마소매, Mandy)에게 집중됐다. 이들 신혼 부부는 이제 막 혼인신고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 또 하나의 놀라운 행동을 하며 주목을 받은 것이다.

이번에 그들은 외부에서 추측했던것 처럼 타이베이(台北)로 가 아들과 딸을 데려오지 않고, 곧바로 S호텔에 도착하여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간판을 과감하게 교체했다. 새 간판은 "M"자를 내세우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M"자는 바로 새 아내 마샤오메이의 영문이름인 Mandy의 이니셜로 더 깊은 뜻은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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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페이의 이번 행동은 과거와 완전히 작별을 하고 마샤오메이와 새로운 생활을 열어가기로 결심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는 과거의 감정적 갈등이든 비지니스적인 분쟁이든 여러 과거들은 이제 지나가 버렸음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것만 같다. 지금 그가 해야 할 일은 눈앞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마샤오메이와 손잡고 여생을 함께 보내는 것일 것이다.

 

이번 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어떤이는 왕샤오페이가 로맨스와 의식감(仪式感, 평범한 것을 특벽한 것으로 만들어 내어 잘 챙겨나가는 것)의 극치를 보여주는 타고난 사랑꾼이라고 엄지척을 날렸다. "S"에서 부터 "M"에 이른 것을 보면, 마치 그가 과거에 대한 일종의 작별 인사이자 미래에 대한 일종의 기대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이는 이러한 것들이 반복된다면 다음엔 24개 알파벳 간판이 있지 않을까하며 비웃음을 날리기도 했다. 이어 다른 이는 그가 누군가를 화나게 하려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 아니면 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이해와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들은 왕샤오페이가 용감하게 이러한 행동을 한것 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충분히 존경받을만 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결국 유혹과 변수가 많은 연예계라는 세계에서 진정으로 소중히 여길만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그리고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의 결합은 서로의 삶에 빛이되어 서로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게 비춰줄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왕샤오페이가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이들에 대한 열기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단지 추측일 뿐이지만, 이들 결혼에 따뜻한 색채를 더해 준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만약 이러한 추측이 현실이 된다면,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의 결혼생활은 두말할 것도 없이 더욱 원만하고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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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왕샤오페이와 함께 비바람을 겪었던 사람들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의 전 부인이든, 아니면 그의 삶에 흔적을 남긴 사람들 이든 모두 일찍이 그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냈었다. 그들은 이미 각자의 길에서 잘 지내고 있지만, 그 공통된 기억은 여전히 마음속에 간직할만한 가치가 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의 이번 행동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들의 결혼 생활은 이제 막 첫발을 떼었다고는 하지만, 이미 끝없는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많은 날들 속에서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가 계속하여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며, 그들만의 행복의 장을 써내려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