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汤唯) 결혼 10주년 기념 사진 공유, 일가족 세 명 서호 연꽃 구경

결혼 10주년 기념 사진 공유한 탕웨이(汤唯)

일가족 세 명 서호(西湖) 연꽃 구경

7살 딸 보기 드믈게 함께 모습 드러내

 

 

7월 13일 글로벌 유명 영화 스타 탕웨이(汤唯)가 한국 남편 김태용 및 사랑하는 7살 딸과 함께 지상의 천국과도 같은 풍경 속에서 그들이 손잡고 함께 걸어온 지 10년째를 기념하며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축하했다.

이 향기롭고 따뜻한 순간은 두 사람의 국경을 넘은 깊은 사랑을 증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 한 가족 세 식구의 행복 가득한 일상을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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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와 남편 김태용은 영화 《만추, 晚秋》를 촬영하며 서로를 알게됐고, 이후 서로 사랑을 나누고 결국 손을 잡고 결혼의 전당으로 들어 가며 "사랑엔 국경이 없다"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10년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왔고, 이들 국경을 뛰어넘은 커플은 각자의 길에서 일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을 이어왔다.

 

시후(西湖 서호)는 예로부터 많은 문인들의 작품 속에서 사랑과 아름다움의 대명사였고, 지금 시후(西湖)는 또한 탕웨이와 김태용의 러브스토리 목격자이기도 하다.

 

탕웨이(汤唯) 인스타그래매 캅처

念起西湖里的荷 10年❤️

시후(서호)의 연꽃을 그리워 하며, 10년❤️

 

당일 일가족 세 식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쑤디춘샤오(苏堤春晓 소제춘효, 시후 10대 절경 중 하나) 사이를 거닐었으며, 이는 마치 온 세상이 멈춰 버린듯하고, 그들은 오랜만에 이 얻기 어려운 평온과 행복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호수 수면의 물결은 햇빛에 반짝이고, 멀리 보이는 첩첩한 산봉우리가 가까이에 있는 한 가족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어우러져 한편의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내고 있다.

 

 

이 뜻깊은 날을 경축하기 위해 탕웨이는 특별히 시후(西湖)를 축하 장소로 선택했다. 그리고 그녀는 "시후(西湖)의 아름다움은 자연풍광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담고 있는 문화적 소양과 감동적인 추억에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10년석혼(十年锡婚,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은, 마치 모든 바람과 모든 구름이 우리를 축복하는 것만 같은 특별한 이미를 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김태용의 눈에는 아내에 대한 깊은 정과 고마움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는 유창하게 중문으로 "十年，不长也不短，但有你，每一天都充满了意义。 10년, 길지도 않고 또한 짧지도 않지만, 당신이 있어, 하루 하루가 모두 보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며 이 결혼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했다.

 

 

시후(西湖) 변의 탁트인 공간에서 탕웨이와 김태용은 걸음을 멈추고 반짝이는 호수를 마주하고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두 손을 들고 커다란 하트 모양을 만들어 냈다. 이 장면은 뒤따르던 스태프에게 포착되어 영원히 박제됐다.

 

 

이어 이들은 인스타그램에 이 사랑의 마음이 가득찬 사진을 업로드하며 "十年锡婚，感谢有你，未来的路，我们继续携手同行。 10년석혼, 당신이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의 길에, 우리는 계속 손잡고 나아갈 것입니다."고 심플하게 글을 올렸다.

 

이는 순간 수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와 축복을 불러 일으켰고, "이것이야말로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달콤한 두 사람의 모습 이외에도 탕웨이는 일가족 세 식구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업로드 했다. 사진에서 탕웨이와 김태용은 나란히 서서 몸을 살짝 옆으로 하고 가운데에 있는 7살 딸의 모습을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 사랑스러운 소녀는 귀여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머리는 포니테일로 땋아 특히 발랄하고 귀엽게 보인다.

 

사랑스러운 딸 Summer는 이제 7살이 됐다고는 하지만, 엄마 아빠의 큰 키 유전자를 물려받아 그녀의 키는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정도이다.

 

한 가족 세 식구는 석양의 잔광 아래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고, 길게 보이는 뒷모습에서는 유난히 따뜻하고 조화롭게 보여지며, 그 모습에서 넘쳐흐르는 행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의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은 줄곧하여 중국 연예계 안팎의 관심사였다. 그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사랑으로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연결해 냈다.

 

탕웨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며, 그리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배워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성장 경험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 차이가 우리의 결혼 생활을 더욱 다채롭게 해줍니다."고 일찍이 웃으며 답을 했었다.

 

여기에 덧붙여 김태용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항상 사랑의 힘을 믿고, 상대방을 위해 적응해 나가며, 변화하고, 우리만의 행복을 창조해 나가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딸의 성장에 대해 언급하며 탕웨이와 김태용 모두 각별히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들은 딸이 그들의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뿐만 아니라, 성격적으로도 매우 밝고 독립적이며,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욕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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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딸의 미래에 대해 그들은 많은 계획과 기대를 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신의 꿈을 추구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시후(西湖 서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탕웨이 일가족 세식구의 행복한 시간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들의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은 사랑의 승리일 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와 융합의 모범이기도 하다.

 

이 사랑하는 부부가 앞으로도 계속하여 손을 잡고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그리고 그들의 딸 또한 무럭무럭 성장하여 사회의 기둥이 되기를 기대한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계속하여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