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新疆) 거리에 벽 설치하고 디리러바(Dilraba) 얼굴 그린 블로거

신장(新疆) 거리에 벽 설치하고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얼굴 그린 블로거

네티즌 "사계절 내내 디리러바를 볼 수 있게 됐어요!"

 

 

최근 한 블로거가

신장 카스띠구 가스현(喀什地区伽师县) 거리에서

벽을 설치하고

유명 여성스타 디리러바(Dilraba)의 얼굴을 그렸고

이에 많은 행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디리러바 얼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728x90

블로거는 설치한 벽을 캔버스로 삼아

심혈을 기울여 그림을 그렸고

그의 붓 끝에서는 디리러바의 아름다운 얼굴이

점점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

또한 그녀의 머리는 배경의 나무 한 그루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올림머리 이미지로 변했다.

이로써 그녀의 헤어 스타일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변화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이 블로거는 "岩温叫UNKAEW"라는 닉네임으로

그는 웨이보에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디리러바가 신장(新疆)의 대자연에 남겨지게 됐다고 했고

현지 친구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새로운 이미지 사진 업로드를 기대한다고 했다.

 

这在新疆的大自然下留下了热巴

신장의 대자연에 남겨진 디리러바

 

신장(新疆) 출신의 여성스타로서 디리러바는

그녀가 사랑하는 고향에 이렇게 그림으로 남겨졌다.

이는 신장 거리의 많은 행인들에게 화제로 떠올랐고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웨이보를 찾아와

'좋아요'를 연이어 날렸다.

 

一年四季春夏秋冬，

我期待当地的朋友给我更新照片，

我期待这生动的造型

 

1년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현지 친구들이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기대합니다

---

■ 관련된 이야기

• 디리러바(Dilraba)의 "손으로 가슴 가리기"는 너무 주작이다?
• 디리러바(Dilraba) 민족의상 입고 신장댄스 선보여

 

그의 웨이보 댓글창에는

"신장에 가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생겨났다!",

"신장은 정말 좋은 곳이다!",

"1년 사계절 내내 디리러바를 볼 수 있게됐다!" 등등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는 댓글들을 이어 달았다.

 

지금 신장의 과일은 최고로 달콤한 때이고

경치 또한 최고로 아름다운 계절이다.

즐거운 여행길에 디리러바를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