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환낭랑(甄嬛娘娘, 견환전의 황후) 회식 모임
장씬(蒋欣 장흔)의 아름다움은 돋보이고
탕이씬(唐艺昕 당예흔)은 소녀의 매력 물씬 풍겨
지위를 부각 시켜주는 장씬의 포지션
최근 인터넷 상에 군침을 자극하는 몇 장의 사진이 맹렬하게 퍼져 나갔다. 바로 드라마 《甄嬛传 견환전, Empresses in the Palace》에서 몇 명의 절세 미인들이 현실세계에서 한 자리에 모여있는 사진으로, 그녀들은 우아하고 신선함이 어우러진 모습을 연출해 냈고, 이는 마치 그녀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궁정의 그림속에 있는 것만 같아 보여졌다.
이는 정말 선녀들과도 같아 보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고, 자신들도 모르게 감개무량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천상의 선녀와도 같은 미인들의 아름다움에 과연 견줄만한 자들이 있을까?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이는 바로 화페이냥냥(华妃娘娘 화비낭랑)으로 출연한 장씬(장흔)이다. 카키색의 스커트를 입고 있는 그녀의 분위기는 나긋나긋한 고양이와도 같으며, 마치 신비의 공주와도 같아 보인다. 이와 비교하여 치구이런(祺贵人 기귀인) 역을 연기한 탕이씬(당예흔)은 청바지에 회색 티셔츠를 받혀입고 상큼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마치 갓 피어난 한송이의 야생화도 같아 보이고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꺽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대비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에서의 은혜와 원한의 두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현실생활에서도 이렇게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에 절로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세월이 덧없이 흘러 이 심금을 울려주던 궁중 암투극이 방송된지 이미 여러해가 지났지만, 시청자들에게 남겨진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지금 예능 프로그램에 속속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션메이좡(沈眉庄 심미장, 斓曦 란시 분)과 원타이이(温太医 온태의, 张晓龙 장샤오롱 분)의 결혼식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비록 극 중에서 이 사생련(师生恋, 사제간의 사랑)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잠들지 못하고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을 한탄했지만, 따뜻한 결혼식을 거행한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람들에게 흐믓함을 자아내게 했다.
《甄嬛传 견환전》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이 깊었던 캐릭터는 장씬이 연기한 화페이(华妃 화비)가 아닐 수 없다. 그녀의 용맹한 기개가 넘치는 풍채, 내면의 투쟁과 슬픔 등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비록 드라마가 비극적으로 결말을 맞았다고는 하지만, 이 비극적인 캐릭터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은 바로 장씬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관련된 이야기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것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이 여배우의 카리스마가 여전히 예전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노련하고 침착하면서도 운치를 잃지 않은 느낌을 안겨 주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장씬이 더 놀라운 작품으로 찾아올 것이라 믿으며, 그때가 되면 그녀의 멋진 연기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하자면, 이번 《甄嬛传 견환전》에서의 견환낭랑(甄嬛娘娘)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는 것은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것이라 하겠다. 그녀들의 모임은 드라마의 명장면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들 배우들의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감을 안겨줬다.
그녀들이 계속하여 자신들의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멋진 작품들을 가져다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녀들이 이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며 사람들에게 더 많은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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