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젠화(곽건화), 새 드라마 《搏忆 박억》 출연 공식 발표, 치웨이(척미)와 파트너로 호흡 맞춰

새 드라마 《搏忆 박억》 출연 공식 발표한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치웨이(戚薇 척미)와 파트너로 호흡 맞춰
네티즌 "너무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아요!"

 

2024년 12월 26일, 훠젠화(곽건화)가 자신의 45살 생일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팬들에게 미스터리 드라마 《搏忆 박억, Hide Games》에 주인공을 맡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줬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인터넷을 뒤흔들었고, 순간 팬들은 훠젠화가 자신의 생일에 가장 좋은 선물을 보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스터리 정품 드라마 《搏忆 박억》의 연출 펑파(彭发 팽발, Danny Pang)는 영상을 통해 훠젠화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정식으로 알렸다. 그는 훠젠화가 알짜배기 배우를 대표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로볼 때 펑파(彭发) 감독이 이번 훠젠화와의 합작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搏忆 박억》은 대남주극(大男主剧, 남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가는 드라마)으로 여주인공으로 치웨이(척미)가 훠젠화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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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두 사람 모두 중국 연예계에서 노장으로 통한다고는 하지만, 치웨이와 훠젠화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두 사람이 극 중에서 흥미로운 불꽃을 튀길 것으로 기대된다.

 

훠젠화가 새 드라마에 출연한 다는 소식에 팬들은 당연히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벌써부터 인터넷에 미친듯이 글을 업로드하며 홍보에 발벗고 나섰을 뿐만 아니라, 훠젠화의 이전 작품들을 다시 찾아보기도 했다. 훠젠화의 새 드라마 출연 소식에 팬들의 목소리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그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는 그동안 어디서 무얼 했을까?"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 또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상 속에서 훠젠화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마음속 깊이 남아 있는 것은 바로 《如懿传 여의전》으로 이 드라마는 2018년에 방송됐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7년이라는 시간이 된것이다.

 

비록 얼마 전 출연했던 드라마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가 큰 인기를 받았다고는 하나, 많은 사람들은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통따웨이(佟大为 동대위)에게만 관심을 두고 있어 그에게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훠젠화 역시 인기 드라마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에 출연했다는 것 또한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다시 좀 더 앞으로 가보면 2019년 훠젠화는 양미(杨幂 양멱)와 함께 《筑梦情缘 축몽정연》에 출연했고 평범한 반응을 받아 들었으며, 그후 그는 중국 내지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다. 비록 그 이후 《华灯初上 화등초상》 3편에 출연했다고는 하나 그 작품이 중국 내지에서 방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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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훠젠화는 요 몇년동안 기본적으로 가정에 시간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소식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훠젠화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그가 린신루와 결혼한 이후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고 했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의 연기력은 이미 호소력을 잃었다고도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훠젠화는 이전과 같이 뜨겁지는 않다는 것이다.

 

훠젠화의 중년 위기와 비교하여 린신루는 점점 더 구속받지 않는 멋스러움을 보이고 있다. 비록 그녀가 요 몇년동안 출연했던 작품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프로듀서로 전향을 시작한 이후 몇 몇 작품은 좋은 반응을 받아 자본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번 남편의 새 드라마 《搏忆 박억》에 대해 린신루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