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안계(浓颜系)의 롤모델로 일곱 차례 호흡 맞춘
가오웨이광(高伟光 고위광)과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마치 진쟝 연예계 문예(晋江娱乐圈文)에서
현실로 걸어 들어온 것만 같아
"가오웨이광(고위광)과 디리러바(Dilraba)는 《微时代 미시대》부터 《三生三世枕上书 삼생삼세침상서》에 이르기까지 일곱 차례에 거쳐 호흡을 맞췄고, 이들 "光热cp, 광러 커플"은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외형적으로도 서로 잘 어울리고, "小透明 샤오터우밍, 존재감이 없는 사람"에서 부터 "大明星 따밍씽, 대스타"에 이르기까지 함께 성장해 왔으며, 그들의 우정은 많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중국 연예계 유명한 스크린 커플에 대해 말하자면, 《苍兰诀 창란결》에서의 왕허디(王鹤棣 왕학체)와 위슈신(虞书欣 우서흔), 《良言写意 량언사의》에서의 뤄윈시(罗云熙 라운희)와 청샤오(程潇 성소), 《女心理师 여심리사》에서의 양쯔(杨紫 양자)와 징보란(井柏然 정백연), 《请君 청군》에서의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과 리친(李沁 이심), 그리고 《星汉灿烂 성한찬란》에서의 우레이(吴磊 외뢰)와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등등 많은 사랑을 받은 커플들이 있다.
그 중 특히 가오웨이광(고위광)과 디리러바(Dilraba)의 "光热cp, 광러 커플"은 마치 진쟝 연예계 문예(晋江娱乐圈文)에서 현실로 걸어 들어온 듯하게 서로가 너무 잘 어울린다.
* 浓颜系[nóngyánxì] - 농안계
얼굴 윤곽이 입체적이고, 이목구비가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며, 얼굴에 여백이 적고, 진한 모발 등 특징을 갖고 있는 외모를 일컫는다. 농안계(浓颜系) 외모는 보통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위엄을 느끼게 하며, 시각적으로 강한 인상을 준다.
** 晋江娱乐圈文[Jìnjiāng yúlèquān wén] - 진강 연예계 문
진쟝원쉐청(晋江文学城 진강문학성) 플랫폼의 소설을 말하며, 주로 연예계와 예능 프로그램 등 내용을 둘러싸고 전개된다. 이러한 소설은 일반적으로 스타들과 연예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스타들 사이에서의 상호 교류, 감정적인 갈등, 일적으로의 발전 등 연예계 내에서의 다양한 스토리 라인을 묘사하고 있다.
《微时代 미시대》에서부터 《三生三世枕上书 삼생삼세침상서》에 이르기까지 같은 회사에 함께 소속되어 있던 가오웨이광과 디리러바는 모두 일곱 차례에 거쳐 호흡을 맞췄으며, 디리러바에게 가장 많이 쫓겼던 가오웨이광은 한때 디리러바의 남성 팬들로 부터 "头号敌人, 제 1의 적"으로 여겨졌었다.
위태롭던 무명에서 명성을 얻기까지, 두 사람은 서로 같은 "小透明 샤오터우밍, 존재감이 없는 사람" 시기에 서로를 알게됐다. 그리고 2012년 회사에서 자체제작한 《微时代 미시대》가 그들의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운명의 토대를 마련했다.
비록 이 드라마의 스토리가 막장의 끝판왕에 이르고, 형광 메이크업은 이루다 말할 수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 시기의 디리러바는 여전히 가오웨이광을 인정하며 그를 쫓기 시작했다.
다시 이후 2024년의 《古剑奇谭 고검기담》이 선협드라마의 신기원을 열었고, 디리러바와 가오웨이광 또한 모두 순풍의 차에 같이 올라탔다. 비록 두 사람은 커플역을 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같은 작품에서 경험으로 정분을 쌓은 셈이다. 그리고 디리러바 또한 이 《古剑奇谭 고검기담》에서 캐릭터 푸취(芙蕖 부거)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이끌어 내며 존재감이 없던 범위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또 《爱的阶梯 애적계제》와 《班淑传奇 반숙전기》에 함께 출연하긴 했지만, 이들 두 사람의 투샷신의 거의 없었다. 그러나 《爱的阶梯 애적계제》에서 가오웨이광은 캐릭터로 인해 조금은 인기를 끌었다. 그는 캐릭터에 독특한 매력을 부여했고, 그 캐릭터는 그를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하고, 거만하면서고 신사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어 2016년 디리러바와 가오웨이광은 처름으로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傲慢与偏见 오만여편견》에서 캐릭터의 전환을 실현하면서 디리러바는 그를 더 이상 쫓지 않고, "동화제군(东华帝君, '삼생삼세침상서'에서 가오웨이광이 맡아한 캐릭터)"을 주무르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2017년 드라마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는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캐릭터 바이쳰(白浅 백천, 양미 분)과 예화(夜华 야화, 자오요우팅 분)의 삼세(三世)에 거친 사랑은 보는 이들이 마음을 울렸다. 언급할만한 것은 이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만이 큰 인기를 끈것이 아니라, 여 조연을 맡아했던 디리러바 또한 캐릭터 바이펑지우(白凤九 백봉구)로 인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이펑지우(白凤九)와 동화띠쥔(东华帝君 동화제군, 가오웨이광 분) 사이의 가슴아픈 사랑 또한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다. 특히 바이펑지우(白凤九)가 꼬리로 삼생석(三生石, 전생의 인연)에 이름을 새기는 장면은 그야말로 눈물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웃으며 걸어나갈 수 있는 시청자들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드라마에서 디리러바는 다시 가오웨이광을 쫓는다. 제군(帝君)의 생명의 은혜를 갚기위해 인간 세상의 고통을 모르는 청구제희(青丘帝姬)는 기꺼이 궁녀가 되고, 심지어 속세에 내려와 제군(帝君)과 함께 온갖 재난을 겪지만, 결국 두 사람 사이에 가로놓인 운명의 규칙을 깨기는 어려웠다.
어쩌면 제군(帝君)의 허리춤에 있는 여우털만이 항상 차갑고 고고한 동화제군(东华帝君)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 여름 천지공주(天地共主)와 청구여제(青丘女帝)가 사랑을 결실을 맺지 못했다는 결말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으로 남게 됐는지 모른다.
하지만 두 사람은 《三生三世枕上书 삼생삼세침상서》에서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모두 털어내고, 남녀 주인공으로서 두 사람은 마침내 그들의 이야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은 "有效二搭, 효과적인 투톱"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디리러바와 가오웨이광은 바이펑지우(白凤九)와 제군(帝君)에게 좋은 결말을 선사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뛰어난 연기 또한 캐릭터에 독특한 매력을 부여했다. 사랑하고 또 미워했던 바이펑지우(白凤九)이든, 인내심이 많고 자제하는 제군(帝君)이든 상관없이 많은 시청자들은 그들이 어렵게 얻은 사랑에 감동했다.
비록 《枕上书 침상서》가 《十里桃花 십리도화》의 눈부신 영광을 이어가지는 못했다고는 하지만, 동화제군(东华帝君)과 바이펑지우(白凤九)에게 행복한 결말을 안겨준 셈이며, 시청자들이 《十里桃花 십리도화》를 위한 흘린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이었다.
이 7개 작품은 커플 팬들에게 있어 "快乐老家, 행복한 고향"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두 사람이 함께 "来时路, 걸어온 길"이다. 그리고 이들 "光热cp, 광러 커플"이 인기를 받고있는 이유는 두 사람이 서로 잘 어울리는 외모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168센티미터인 디리러바가 191센티미터인 가오웨이광 옆에 있으면 비할데 없이 작아 보이며, 이렇게 두 사람의 "体型差, 체형 차이"는 흥미롭고 또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 외에 가오웨이광과 디리러바는 "浓颜脸 농안검, 진한 얼굴"을 갖고 있으며, 이렇게 이들은 깊은 얼굴 윤곽과 우월한 골상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서로 균등한 힘을 갖고 있는 얼굴은 그야말로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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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말하기를 커플은 문현학(门玄学, 문과 관련된 형이상학적인 이론과 관행)이라고 한다. 연예계에서 일 이등을 다투는 진한 얼굴의 주인공 디리러바는 정말이지 상대 남성 배우와 커플의 느낌이 진하게 풍기는 일은 매우 어렵다. 그녀의 이러한 최고의 "浓颜脸 농안검"은 자칫하면 상대 커플의 기세를 억누를 수 있기 때문에 디리러바가 데뷔한지 이미 여러해가 흘렀지만, 많은 인기를 받은 스크린 커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가오웨이광은 빼어난 체형과 진한 얼굴의 외모로 인해 디리러바의 강력한 분위기에 전혀 밀리지 않고 막상막하의 보습을 보이고 있다. 외모적으로 서로 대등한 힘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함께 서있으면 그야말로 정말 서로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외적으로 서로 잘 어울리는 것 외에 이들 두 사람은 같은 회사의 소속으로서 운명적인 인연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들은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응원하는 많은 커플 팬들을 끌어 들였다. 그리고 바이펑지우(白凤九)와 제군(帝君)의 존재로 인해 시청자들은 그들에게 또 하나의 캐릭터 필터를 더했다.
캐릭터가 그들에게 준 보너스를 떠나, 두 사람의 숙명과도 같은 얽힘은 마치 진쟝 연예계 문예(晋江娱乐圈文)가 현실로 걸어들어온 것만 같으며, 두 사람 모두 중요하지 않던 시기의 "小透明 샤오터우밍, 존재감이 없는 사람"에서 부터 독보적인 "大明星 따밍씽, 대스타"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이렇게 함께 성장하고, 함께 별빛을 향해 걸어갔다. 함께하는 이들의 우정에 누가 감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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