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 그린 시리즈 사진 공개

맑고 산뜻하며 우아한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그린 시리즈 사진 공개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중국 연예계에서 "颖火虫 잉훠총, 반딧불이"가 또 다시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자오리잉의 그린 시리즈 사진은 그야말로 새로운 수준의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여인은 어떻게 항상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수 있을까?

자오리잉의 스타일링은 항상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번 공개한 그린 시리즈 사진은 더욱 봄 기운을 가득 담아냈다. 민트그린 롱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마치 숲속의 요정과도 같이 가벼우면서도 역동적이며, 그녀의 하나 하나의 움직임은 우아함으로 가득 차 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

 

* 颖火虫[yíng huŏ chóng] - 원래 반딧불이를 말하는 단어는 '赢火虫[yíng huŏ chóng]'이며, 자오리잉의 '颖'과 '赢'이 동음으로 인해 '颖火虫'으로 표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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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세련된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잘 어우러지고 있으며, 은은한 눈과 눈썹 사이에는 형언할 수 없는 부드러움이 숨겨져 있다. 특히 말을 하고 있는 듯한 큰 두눈은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답다. 이를 본 네티즌들 모두 "이게 어디 35+ 나이의 비주얼이란 말인가?", "정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너무 부럽다!" 등등 칭찬의 말들을 이어갔다.

 

 

 

《花千骨 화천골》에서부터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시 《胭脂 연지》에서부터 《有翡 유비》에 이르기까지 자오리잉은 작품을 통해 자신을 이야기했고, 또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 냈다. 그리고 현재 그녀는 패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 말차(抹茶, 봄의 연한 찻잎을 증기로 수분을 없앤이후 보존한 차)색이든 혹은 완두콩색 드레스이든 상관없이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당시 루전(陆贞 육정, 2013년에 방송된 《陆贞传奇 육정전기》에서 자오리잉이 맡아한 캐릭터)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이들이 있을까? 세월은 쏜살과도 같이 흘렀지만, 자오리잉은 줄곧하여 자신의 몸가짐과 진솔한 인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그녀의 sns를 보면 알 수 있다. 현실적인 일상을 공유하는 등 진실하고 꾸밈없는 생활 태도는 그녀의 마음 속 가득한 진실성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이번엔 스타일리스트가 정말 그녀를 잘 표현해 낸것 같다. 그린 시리즈와의 조화는 자오리잉의 상큼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아름다운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하나 하나의 장면 모두 세심하게 디자인 되었지만, 또한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고 있다. 그리고 배경의 녹색 식물이 의상과 서로 잘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힐링되는 효과를 만들어 냈다.

 

 

이것이 바로 선녀 비주얼의 힘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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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생기가 넘치는 한 폭의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 같다. 렌즈 속의 자오리잉이 앉아있거나 혹은 서 있기도 하고, 혹은 뒤돌아 보면 미소짓기도 하며, 이러한 그녀의 모든 움직임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세련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눈빛을 완벽하게 고정시킨 클로즈업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몇 번이고 자꾸 쳐다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자오리잉이 어찌 사람을 설레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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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연기 생애를 돌이켜보면, 무명에서부터 인기스타에 이르기까지, 작은 조연에서 부터 시청률의 여왕에 이르기까지 자오리잉은 자신의 노력으로 실력파란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오늘 날 그녀는 패션 영역에서 자신만의 멋진 장을 써내려 가고 있다. 그리고 이번 그린 시리즈 사진에서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세월은 결코 이 아름다운 미인을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것일 것이다. 자신감과 우아함이 넘치는 가운데 진실함을 잃지 않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션을 따르면서도 여전히 친밀하면서도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오리잉이 앞으로 더 많은 놀라움과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스크린에서든 그 밖에서든, 또한 패션 영역에서든 그녀는 계속하여 빛을 발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해 나가고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