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옌(오근언) 출산 이후 퇴원 모습 첫 노출, 한 가족 세 식구 함께하고 있는 모습 정말 따뜻

출산 이후 퇴원하는 모습 처음으로 공개된
우진옌(吴谨言 오근언)
평평한 아랫배와 완벽한 몸매 드러나 보여
정말 따뜻해 보이는 한 가족 세 식구의 모습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타들의 사랑과 결혼생활은 더 이상 예전처럼 숨기지 않고 오히려 시원스럽게 공개한다. 그리고 재능이 출중한 남성과 아름다운 용모의 여성처럼 서로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한다면 팬들 또한 진심어린 축복을 보낸다. 또한 어떤 아이돌들은 연애와 결혼을 미루기도 하고, 이런 아이돌들에게 일부 팬들은 마치 그들의 부모라도 된듯이 결혼을 재촉하기도 한다.

그리고 중국의 여성스타 우진옌(오근언)을 보면, 작년 결혼을 공식 선언하고 난 뒤 채 반녀의 시간도 되지 않아 빠르게 사랑의 결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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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한 파파라치는 우진옌이 출산한 이후 퇴원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마도 재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온것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이 알아볼까 두려워서 였을까 우진옌과 남편 홍야오(洪尧 홍요) 부부 모두 야구모자와 선그라스를 쓰고 자신들을 숨기려고 한듯해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따로 걷지 않고 손을 꼭 잡고 걸어갔으며, 이러한 그들의 모습에서 달콤함으로 가득차 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이었다.

 

 

우진옌은 검은색 옷을 입고, 안에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이너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외투 또한 잠그지 않고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제 막 아이를 출산했으니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병원에서 나오면서 부터 홍야오는 계속하여 유모차의 딸을 지켜보는 모습은 정말이지 아버지로서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예전의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러웠던 성격이 바뀐것을 보니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것이 정말 많이 그를 성장시킨 것만 같다.

 

그리고 우진옌 또한 유모에게 계속하여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모습에선 예상했던 대로 엄마가 된 이후 그녀의 눈과 마음 모두 아이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정말이지 이 아이가 이들 부모의 세심한 보살핌 아래 분명 아무런 근심걱정 없는 공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공주가 성장한 이후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을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라 하겠다.

 

 

한차례 대화를 마친 이후 홍야오는 직접 딸의 유모차를 밀었고, 스태프의 보호와 전송 아래 이들 한 가족 세 식구를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이렇게 이들 세가족은 정말 온화하고 따스하게만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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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진옌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출산 이후 몸이 불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배는 군살이 전혀 없어 보이며, 아랫배는 매우 평평하다. 어떻게 보면 아이를 출산하기 전의 몸매 보다도 더 좋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몸매는 또한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우진옌과 홍야오는 여러해 동안 사랑을 나눠왔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9월 장기간의 연애 관계를 끝내고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면서 혼인신고와 함께 결혼증을 받았다. 이어 채 반년도 되지 않아 우진옌은 벌써 엄마가 됐다. 이러한 시간을 계산해 볼 때, 그녀가 혼전임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우진옌은 비록 대학 시절부터 촬영을 이어 왔다고는 하지만, 줄곧하여 큰 인기를 받지 못했다. 그리고 《延禧攻略 연희공략》이 방송되면서 우진옌은 큰 인기를 받았고, 그 후 그녀는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墨雨云间 묵우운간》, 《烽火佳人 봉화가인》 등 자신의 대표작을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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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모습 드러낸 우진옌(오근언)과 홍야오(홍요)

我们是幸福的见证者

7年长跑不易 请继续幸福下去

 

우리는 행복한 목격자입니다

7년 이라는 장거리 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홍야오와의 사랑이 전해지기 전까지 우진옌에게는 어떠한 스캔들도 없었고, 오로지 일에만 매달려 왔다. 그리고 홍야오는 이전 소개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오잉신(曹赢心 조영심)과 손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마도 성격 차이 였을까 혹은 다른 면에서 서로 어울리지 않았던 탓일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사랑은 마침표를 찍었다.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우진옌은 4월 팀과 합류하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를 출산한지 채 두 달도 되지않은 시간이다. 이를보면 정말 그녀는 일에 진심인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건강이야 말로 자신의 밑천이라는 것을 알고 잘 관리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우진옌과 홍야오, 그리고 사랑스런 예쁜 공주와 함께 행복이 가득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