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아이 데리고 병원가 진찰 받아
진찰 전 과정 자신이 직접 동행
끝난 후 아이는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차 타고 돌아가
네티즌 "이혼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연기를 전공하지 않은 무명 배우에서 부터 시청률의 여왕에 이르기까지 자오리잉(조려영)은 과감하고 강인하게 인생의 역경을 이겨냈다. 자오리잉과 펑샤오펑(풍소봉)은 이혼한 이후, 두 사람은 묵묵히 아들의 성장을 지켜봐 오며 "부모의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처럼 조용히 병원에 데려가고, 원할하게 인계를 받는 자유롭고 편안한 행동 뒤에는 아이에 대한 깊은 사랑과 배려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에 게으르지 않으며, 그들은 각자의 일과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약점으로 부모가 이혼하더라도 아이에 대한 사랑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펑샤오펑과 자오리잉과 같이 이혼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들 샹샹(想想)은 조금도 불편해 하지 않으며, 두 사람은 아이 돌봄에 대해 늘 긴장하고 있다.
요 며칠 샹샹(想想)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 졌고, 이에 펑샤오펑은 곧바로 아들을 상하이(上海) 어린이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다. 매스컴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펑샤오펑은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샹샹(想想)이 진료를 받는 동안 내내 함께 동행하고 있었다.
아빠 옆에 바짝 붙어있는 샹샹(想想) 또한 말을 잘 들으며 조금은 철이 든 듯한 모습을 보였고, 조용히 진찰실 밖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진찰이 끝난 이후 펑샤오펑은 샹샹(想想)을 자오리잉이 보내준 보모차에 데려가 차에 태워 주었고, 자신은 혼자 차를 타고 병원을 떠나갔다.
모든 과정이 조용하고 막힘없이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펑샤오펑과 자오리잉은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 두 사람은 중국 내지 연예계에서 "이혼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그들은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동시에 조금의 뒷끝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정말 존경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일에 대해 "이혼 후에도 최고 좋은 엄마와 아빠", "이혼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등등 그들을 향해 엄지척을 날렸다.
그렇지만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모습은 매우 정상적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펑샤오펑과 자오리잉 모두 매우 소탈한 성격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오리잉은 "村姑, 농촌 아가씨"에서 부터 "大女主, 대 여주인공"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을 대할 때 항상 단호하고 신속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녀가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 연기 전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배역만 맡아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중 일부 배역은 대사조차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자오리잉은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결코 내려놓지 않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녀는 마침내 자신 인생에서 첫번째 대여주인공 드라마《陆贞传奇 육정전기, 여상 육정》을 맞이했다.
자오리잉은 또한 극 중 사랑과 미움에 용감하고, 충성스러우며 지혜로운 루전(陆贞 육정) 역을 맡아하며 정식으로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어《花千骨 화천골》,《杉杉来了 삼삼래료》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오리잉은 "收视女王,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자리에 당당히 올라섰다.
이후 자오리잉은《女儿国国王 여아국국왕》을 촬영하면서 펑샤오펑과 서로를 알게됐고, 이렇게 두 사람은 연기로 인해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서로에 대한 또 다른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또 다시《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 함께 출연했다.
그리고 이어 2018년 두 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증(结婚证)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공식 선언했지만, 좋은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가정 환경으로 인해 성격과 삼관(三观 -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의 차이가 생겨나면서 2021년 이혼했다. 그 이후로는 거의 한 앵글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혼 후 자오리잉은 모든 에너지를 자신의 일에 쏟았고,《风吹半夏 풍취반하》로 그녀는 비천장(飞天奖)에서 드라마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자신 인생의 "大女主, 대여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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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서 성실하고 과감한 셩밍란(盛明兰 성명란)이건, 《风吹半夏 풍취반하》에서 엄격하고 신속한 쉬반샤(许半夏 허반하) 이건, 혹은《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에서 소박하고 어진 허싱푸(何幸福 하행복)이건 모든 캐릭터들은 자오리잉 성격의 축소판이다.
바로 그녀의 진정한 아름다움, 착하고 용감함, 그리고 단호한 성격 덕분에 그녀는 한 걸음 한 걸음 최고의 자신이 됐고, 자신의 인생이라는 큰 무대에서 마음껏 빛을 발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점점 자신의 발길을 영화계로 돌리기 시작했고, 틈틈히 시간을 내어 아들 샹샹(想想)에게 최고의 사랑과 삶을 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록 펑샤오펑과 이혼했다고는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변함없는 샹샹(想想)의 아빠이다. 앞으로도 두 사람은 평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아들을 돌볼 것이고, 아들에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사랑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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