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씨엔(사현) 또다시 장바이즈(장백지)를 크게 칭찬, 셰팅펑(사정봉)과 장바이즈 재결합 신호?

셰씨엔(谢贤 사현) 또다시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크게 칭찬

셰팅펑(谢霆锋 사정봉)과 장바이즈 재결합 신호?

이미 80세가 넘은 홍콩의 거물급 영화배우 셰씨엔(사현)은 스거(四哥 사가)라 불리며, 샤오셰(小谢, 사정봉)의 아버지이다. 그는 최근 한 매스컴과 인터뷰에서 전 며느리 장바이즈(장백지)의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또다시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는 비록 자신의 아들과 이혼한 처지에 있지만 이것은 매우 탄식할 일이라며, 하지만 장바이즈의 됨됨이는 매우 훌륭하다고 과찬의 말을 했다. 자신이 찾아가서 손자를 만나는 것에 동의를 했고, 또한 셰팅펑이 자신의 아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도 흔쾌히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

Lucas와 Quintus는 장바이즈와 셰팅펑 사이의 두 아들로 올해 큰 아들은 9살, 작은 아들은 7살이다.

얼마전 작은 아들의 생일을 거창하게 치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엄마 아빠, 고모 등 모두가

교대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 모습에 사람들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며 매우 부러워 하기도 했다.

말하자면 만약 장바이즈가 융통성이 없고, 중간에서 방해를 하려 했다면

그들 셰(谢) 가족들이 방문하는것에 대하여 수많은 이유를 대고 만나지 못하게 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장바이즈는 셰씨엔과 시어머니가 손자를 매우 사랑하는 것을 알고있어

그들이 방문하여 손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이며,

심지어 자신이 두 아들을 데리고 직접 할아버지 집을 찾아오기도 했다는 것이다.

비록 셰씨엔은 매스컴에 아들 셰팅펑의 사생활에 대하여 참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지만

두 사랑하는 손자의 관계때문에 암암리에 장바이즈를 두둔하며 긍정적으로 대하고 있다.

거기에 왕페이(王菲 왕비)는 가정과 자녀에 대한 관념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이것은 홍콩인들의 전통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기에 실상을 한눈에 알수 있다.

셰씨엔의 지나온 여러해를 들춰보면, 인터뷰에서나 혹은 공개적으로 언론에서

장바이즈가 언급될 때마다 그의 태도는 언제나 매우 칭찬일색 이었다.

더욱이 두 손자의 문제를 이야기하면 그의 입장은 두번째의 선택이 없다는 것이 절대적이었다.

이번에 또다시 전 며느리에 대하여 크게 칭찬을 앞세우고 있는 것은

혹시 뭔가를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이전 셰팅펑과 왕페이가 이미 헤어졌다는 뉴스로 시끌어웠을 당시

다주이(大嘴, 헛소문 메이커) 송주더(宋祖德 송조덕)는

이들이 헤어지지 않는다면 기꺼이 미전공(米田共)을 먹을것이라는 독설을 하기도 했다.

비록 양측의 싸움은 보잘것 없는 허풍이 난무하는 상황이었지만

여전히 셰팅펑과 왕페이의 사랑에 대한 동향은 계속하여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셰팅펑과 장바이즈의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은 한가닥의 성광이 비치고 있다며 이를 반겼었다.

* 미전공(米田共) : 이 세글자를 세로로 보면 "糞(분)"자가 되는데

바로 우리가흔히 이야기하는 "똥 분"자이다.

2012년 셰팅펑과 이혼한 이후 부터 장바이즈는 스캔들과는 인연을 끊고 본연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일과 가정을 두손에 움켜쥐고 있으며,

비록 그녀의 겉모습은 연약해 보일지라도 자신의 강한 일면을 보여주며

한편엔 일, 그리고 다른 한편엔 두명의 아들을 데리고 고생스럽지만 즐거운 생활을 위해 노력한다.

돌이켜보면 셰팅펑은 "스마트"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언제나 그의 주변에는 여신들이 자리하고 또한 그는 이를 멀리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요리솜씨를 깊이 연구하고, 자신의 프로그램 《十二道锋味 십이도봉미》를

실감나게 이끌어 가고 있어 이것 또한 하나의 트랜드 마크가 되었다.

또한 기이한 일은 셰팅펑과 왕페이, 장바이즈 간의 원한과 갈등은

중국 연예계에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하여 이어지는 영구성 화제가 되었다.

언제나 이 세명의 이름이 오르기만 하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콩, 마카오, 타이완 그리고 중국 대륙의 모든 스타들 중 과연 몇명이나 이들 세명과

관심도면에서 어깨를 견줄 수 있을까?

문득 떠오르는 스타와 이들 세명과 견주기에는 절대로 적당하지 않으며,

아마도 이들 세 사람은 타고난 체질을 갖고 있는것 같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 왔지만 사람들은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여전히 엤날 못지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것은 정말이지 풀수 없는 수수께끼와도 같다.

얼마전 셰씨엔은 아들 셰팅펑으로부터 부친절(아버지의 날) 선물로

7,500만위안(약 124억원)의 호화주택을 선물받았으나, 그는 자신은 이제 많이 늙었기에

언제든 아들에게 돌려줄것 이라고 말해 듣는이들은 콧등이 시큰했다.

비록 생로병사는 누구든 반드시 거쳐야하는 순환의 이치지만,

일찌기 기세등등했던 그의 입에서 늙음에 대해 듣는 일은 슬픈일이라 하겠다.

이들 가족에게 행복과 건강이 언제나 함께하길 희망한다.

셰팅펑과 장바이즈의 재결합에 대해선 지금 누구도 선뜻 말할 수 없다.

셰씨엔 또한 마찮가지로 그가 원한다 하더라도 최종의 결정은 본인들의 몫이다.

그래도 그들의 팬들은 언젠가 그들이 재결합 할것이라 굳게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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