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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곡, 추이슈(최서)&리이랑(이일랑)의《青春香港 청춘홍콩》

by 태권v22 201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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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환 20주년 기념곡

추이슈(崔恕 최서)&리이랑(李逸朗 이일랑)의

《青春香港 청춘홍콩



추이슈(최서)와 홍콩 가수 리이랑(이일랑)이 "청춘의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을 노래로 축하했다. 홍콩 반환 20주년 및 홍콩특별행정구 창립 20주년의 때에 중국 내지 음악인 추이슈와 홍콩의 가수 리이랑 《青春香港 청춘홍콩을 함께 노래했다. 이 노래의 노랫말은 홍콩의 유명 작사가인 류줘후이(刘卓辉 유탁휘)가 썼으며, 중국 내지의 유명음악인 라이웨이펑(赖伟锋 뢰위봉) 작곡, 유명 록(Rock) 음악인 홍촨(洪川 홍천) 편곡으로 베이징, 마카오와 홍콩 등 세곳의 음악인들의 막강한 합작으로 20년 청춘의 홍콩 노래를 만들어 냈다.




이 노래는 청춘의 열정적인 끓는 피로 가득차 있으며,

또한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심정과 인간미가 넘처흐른다.

문장의 구절구절마다 홍콩의 음악과 영상문화에 대한 경의로 가득하고,

몇 구절에서는 홍콩 반환 발전에 대한 젊은이들의 내면의 목소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지와 홍콩이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상황을

노래로 풀어가고 있다.


▒ 가사보기


青春香港

청춘향항(청춘 홍콩)


作词:崔恕,刘卓辉,赖伟锋

作曲:赖伟锋

演唱:崔恕,李逸朗

노래 : 추이슈(최서)

리이랑(이일랑, Don Li)


(粤 - 광동어)

黄大仙 总点满了香火

铜锣湾 五十年亦匆忙

长恨歌 往事有几多 已不经不觉

这一路 一带的东方

(国 - 중국어)

数中环 有多少大银行

九龙塘 剩多少小旅馆

兰桂坊 贪杯的老外还站在路旁

创业板 多少英雄好汉


(粤)

梦不变 了不起 那管走过廿年再与你一起

路虽远 有知己 这刻七百万人面对愁或喜

梦不变 在心扉 纵使风雨再大也会撑得起

路虽远 也蹊跷 纵使山雨欲来前途凭自己


(粤)

流行曲 天黑唱到天光

谭校长 挂念四大天王

从Beyond 到达明回归 再天空海阔

以生活 演绎翡翠剧场

(国)

紫荆花 青春吐露芬芳

狮子山 沧桑不改梦想

合家欢 多少好时光凝固在红磡

金像奖 星光永远璀璨


(粤)

梦不变 了不起 那管走过廿年再与你一起

路虽远 有知己 这刻七百万人面对愁或喜

梦不变 在心扉 纵使风雨再大也会撑得起

路虽远 也蹊跷 纵使山雨欲来前途凭自己


(国)

同患难 共风雨 情怀不老生命在书写传奇

有欢笑 有哭泣 青春不散分隔千里也相惜


苦和甜 都铭记 梦想不改热血燃烧在心底

大时代 小天地 兜兜转转终会相拥在一起




青春香港[qīngchūn Xiānggǎng]

청춘홍콩

추이슈(崔恕 최서)



리이랑(李逸朗 이일랑,Don Li)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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