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친(齐秦 제진) 신곡 《迷路 미로》 MV
연인 사이 뒤엉켜 있는 정감을 묘사
치친(제진)은 7년만에 새앨범 《穿乐 천락》을 발표하고, 두번째 타이틀 곡인 《迷路 미로, Lost》를 정식 발매했다. 이 노래의 작사와 작곡은 오랜 경력의 음악인 션바이서(深白色 심백색, Arys Chien)가 혼자 도맡아 했다. 션바이서는 일찌기 천이쉰(陈奕迅 진혁신), 순옌쯔(孙燕姿 손연자), SHE, 장후이메이(张惠妹 장혜매) 등 익히 들어 잘알고 있는 가수들의 곡을 써왔다.
션바이서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치친은 "《迷路 미로》는 션바이서 가 10여년 전 특별히 저를 위해 쓴 곡입니다. 현재 우리는 그때의 DEMO를 꺼내어 다시 작업한 노래입니다. 노래의 편곡, 악기의 배치 등은 이전과 비교하여 매우 큰 변화가 있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80년대의 옛 복고적인 스타일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한쌍 연인이 서로의 지난날 고요했던 추억의 화면을 회상하는 것을 묘사했으며,
그들 연인 사이의 뒤엉켜 있는 정감을 노래해 이 곡의 가사와 멜로디 모두가
강렬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7년만에 발표한 발라드 《迷路 미로》는 사람들에게 《悬崖 현애》를 연상케 한다.
두 작품에 대한 대조에 대하여 치친은 "《悬崖 현애》는 비교적 물이 용솟음 치듯 거센 반면
《迷路 미로》는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저는 정말 《迷路 미로》를 좋아합니다.
《迷路 미로》는 동방스타일로 아시아 중국인들의 발라드이며, 서양스타일의 감각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이 노래를 듣게되면 더욱 친근감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고 말했다.
▒ 가사보기
|
|
|
▶ MV보기
음원(mp3)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옹즈치(웅재기)의 드라마 "랑화일타타"OST 타이틀곡《就这样大声呐喊吧 취저양대성납함파》 (26) | 2017.07.29 |
---|---|
친카이(진개)와 허쯔(하자)의 러브스토리《在一起的幸福 재일기적행복》 (0) | 2017.07.28 |
ZERO-G 황쥔저(황균택)의 신곡《大摇大摆 대요대파》 (0) | 2017.07.26 |
양페이양(양비양)의《无字演说 무자연설》 MV, 눈물의 연기력 대 폭발 (0) | 2017.07.25 |
후위웨이(호우외)의 신곡《请不要打扰我们的爱 청불요타우아문적애》MV (0) | 2017.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