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那年花开月正圆 나년화개월정원》에서
허룬동(何润东 하윤동)과 순리(孙俪 손려) 13년만에 재회 다시 합작
딩헤이(丁黑 정흑) 연출, 순리(孙俪 손려), 천샤오(陈晓 진효), 허룬동(何润东 하윤동), 후싱얼(胡杏儿 호행아), 위하오밍(俞灏明 유호명) 등 공동주연의 전기드라마 《那年花开月正圆 나년화개월정원》이 곧 장수위성TV(江苏卫视 강소위시)에서 방영되며, 이것은 13년 후 순리(손려)와 허룬동(하윤동)이 13년만에 다시 만나 합작한 것이다.
8월 19일 드라마는 베이징에서 방영 전 평가회를 마련했고, 현장에서 허룬동은 "저와 순리가 함께 연기한 것은 세번째입니다. 현재는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놀랍게도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것이 없습니다. 촬영장에서는 저에게 '허룬동 화이팅!'을 외치며 독려해 저도 역시 묵묵히 노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드라마의 앞과 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那年花开月正圆 나년화개월정원》 순리(孙俪 손려)와 허룬동(何润东 하윤동)
드라마 《那年花开月正圆 나년화개월정원》은 장수위성TV의 2017년 4대 대표적인 전기드라마 중 하나로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드라마이며,
많은 시청자들이 큰 기대를 걸고 방영일자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 평가회 현장에서는 허룬동과 참석한 관중들은 열띤 토론을 주고 받았고
허룬동은 자신이 연기하는 배역에 대해 "우핀(吴聘 오빙)은 매우 완벽하고 따뜻한 남자입니다.
인정과 의리가 있으며, 저우잉(周莹 주영, 순리 분)에 대해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그녀와 함께하며 조금의 고통스러움도 받지 않습니다."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을 보면 극 중 우핀은 저우잉에 대해여 온갖 방법을 다하여 애호하며,
그의 그러한 애뜻함에 적지않은 팬들은 감도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따뜻한 남자 허룬동은 부인이 이 드라마를 볼까 두렵다고 하며,
"아내는 분명히 저에게 물어볼 겁니다. '당신은 왜 우핀처럼 나를 대하지 않는거죠?'라고 하면
저는 정말로 난감할것 같습니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아름답고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있는 순리에 대해 화제를 돌리며
"순리는 그때부터 쭉 소녀의 모습입니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는 '허룬동 파이팅!'을 외치며
아이는 많을수록 좋다고 계속하여 저를 재촉했습니다.
저 역시 묵묵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고 말해
다시한번 주위를 유쾌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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