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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량차오웨이(양조위)와 궈푸청(곽부성) 범죄수사극《全球通缉令 전구통집령》으로 처음 함께 출연

by 태권v22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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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와 궈푸청(郭富城 곽부성)

범죄수사극 《全球通缉令 전구통집령으로 처음 함께 출연



궈푸청(곽부성)량차오웨이(양조위)가 처음으로 웡쯔강(翁子光 옹자광)의 새 작품 《全球通缉令 전구통집령에서 파트너로 처음 함께 출연하여 연기한다. 이야기는 홍콩의 60년대 활약했던 뤼러(吕乐 려악), 란강(蓝刚 람강), 옌씨옹(颜雄 안웅), 한션(韩森 한삼) 등 실존인물인 흑과 백 양쪽의 4대 중국인 수사팀장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한다.

궈푸청은 최근 영화 《破·局 파국 홍보를 하면서 "서사시적인 경찰 유형의 대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넌지시 밝힌바 있으며, 출연진은 웡쯔광(옹자광) 감독의 영화 《踏血寻梅 답혈십매의 주요 배우들이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고, 그리고 또 한명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잘알고 있고 좋아하는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고 했으며, 두 사람은 영화에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외부에서 이 배우는 바로 량차오웨이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全球通缉令[quánqiú tōngjīlìng]

전세계 지명수배령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궈푸청(郭富城 곽부성)



그리고 이미 18년간 홍콩영화를 하지 않고있는 배우 저우원젠(周文健 주문건) 역시

얼마전 이 소식에 대해 확인한 바 있다.

저우원젠(주문건)은 이달 말 영화 《全球通缉令 전구통집령의 출연자가 확정발표될 것이라며

그는 4명 중 한명의 수사팀장 역할을 맡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나머지 세명의 수사팀장 역할은 량차오웨이, 궈푸청 그리고

탄야오원(谭耀文 담요문)이 각각 맡아 연기할 것이라고 했다.

그중에 궈푸청뤼러(吕乐 려악) 역할을, 량차오웨이란강(蓝刚 람강) 역을 맡아 연기하며

탄야오원(담요문)한셴(韩森 한삼), 그리고 저우원젠옌씨옹(颜雄 안웅) 역할을 각각 연기한다고 했다.


뤼러(려악) 등 네명의 전설적인 홍콩의 수사팀장의 이야기로

이전 일찌기 여러차례 스크린에서 다룬바가 있으며, 이 네명의 수사팀장을 다룬 영화들을 보면

류궈창(刘国昌 유국창) 감독,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주연의 《五亿探长雷洛传 오억탐장뢰락전,

린더루(林德禄 임덕록) 감독의 《四大探长 4대탐장등이 있다.

왕징(王晶 왕정) 감독, 전쯔단(甄子丹 견자단)류더화 공동 주연의 《追龙 추룡

레이뤄(雷洛 뢰락)보하오(跛豪 파호)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두 사람은 영화속에서 처음으로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영화 《五亿探长雷洛传 오억탐정뢰락전에서 옌시옹뤼러를 동등하게 표현하였으며,

이에 뤼러는 대단한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이유였다.

뤼러는 그뒤 홍콩의 반부패기구인 염정공서(廉政公署, ICAC)의 지명수배를 받았으며,

2010년 캐나다에서 병사했다.



60년대 홍콩에서 활약했던 흑과 백 양쪽의 4대 수사팀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4대 수사팀장을 기본 모티브로 하였을 때에는 당연히 홍콩의 염정공서 ICAC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건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웡쯔강 감독은 관원(许冠文 허관문)에게 ICAC를 "담당(掌管)"하도록 부탁을 했다고 했으나

이 소식에 대해서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궈푸청은 얼마전 인터뷰를 할때 《全球通缉令 전구통집령에 대한 이야기에서

비록 자신은 현재 《三岔口 삼차구》, 《寒战 한전》, 《破·局 파국 등 의 영화에서 경찰역할을 여러차례

연기했지만, 《全球通缉令 전구통집령에서의 배역은 매우 매력이 있다고 했다.

이어서 이 영화의 이야기는 과거의 홍콩으로 되돌아가

홍콩 경찰청 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며, 이는 자신의 아버지 대의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수사팀장의 역할은 몇개의 시대를 횡단하여

현대에까지 이르는 것을 연기한다고 했다.


중국 내지의 젊은 관객들은 이러한 수사팀장의 이야기에 대해 비교적으로 생소하지만

홍콩의 사람들은 모두가 다 알고있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모든 도시마다 이러한 역사의 변천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궈푸청은 이 새로운 영화에서 관객들은 과거 홍콩의 경찰들은 어떠했는가에 대해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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