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이신)의 칠석(七夕) 선물과 커플룩으로 달콤한 애정 과시

판빙빙(范冰冰) 리천(李晨 이신)의 칠석(七夕)선물 공개

리천과의 커플룩으로 애정 과시

8월 28일 칠석(七夕) 발렌타인데이 0시가 막 지났을 무렵 판빙빙은 웨이보에 리천(이신)의 선물 공개와 커플룩의 사진으로 솔로들의 마음을 또다시 아프게 했다. 판빙빙은 리천과의 애정 표현으로 "我们的日子, 七夕快乐!(우리들의 날, 행복한 칠석)"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중에서 리천과 판빙빙이 커플룩을 입고 서로 팔을 교차한 뒷모습의 사진은 매우 따스한 사랑이 느껴진다.

그리고 몇장의 사진은 판빙빙이 사랑하는 애완 고양이와 리천이 선물한 토끼 모양의 생화 사진으로, 토끼의 배에는 핑크색의 'F'자의 이미지를 새겨넣었다. 이 모든 사진이 정말이지 중국의 발렌타인데이 칠석(七夕)에 두 사람의 넘치는 사랑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하다.

판빙빙(范冰冰)과 리천(李晨 이신)

리천(李晨 이신)이 칠석(七夕) 선물 토끼 모양의 생화

토끼의 배에는 판빙빙(范冰冰)의 이니셜 'F'자를 핑크색의 장미로 장식했다

판빙빙(范冰冰) 웨이보 캡처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능력있는 애정표현, 능력이 있어야 결혼도 할수 있다.",

"에고, 솔로인 나는 야식이나 먹어야 겠다."

"칠석(七夕) 발렌타인데이 정시에 솔로의 마음에 못을 박네요." 등

솔로들의 질투와 부러움의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