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과 관샤오통(관효동) 데이트 모습 첫 노출, 함께 고기구이를 먹으며 알콩달콩

루한(鹿晗 Luhan)과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데이트 모습 첫 노출

함께 고기 구이를 먹으며 알콩달콩

한 네티즌은 우시(无锡 무석)의 한 숯불구이 고기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루한(Luhan)과 관샤오통(관효동)을 우연히 보게됐다. 네티즌은 약 20초 가량의 영상을 촬영했고, 영상에는 두 사람과 같이온 일행이 회식을 즐기고 있었으며, 한쪽에서는 식사를 하고 또 가른 한쪽에서는 재미있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샤오통은 검은색의 후드티를 입고 루한의 왼쪽 편에 앉아 휴대폰을 살펴보고 있으며, 루한은 흰색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좀 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따금 귓속말을 주고 받으며, 이러한 이들의 모습은 정말로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보는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게했다.

뒤따라 네티즌들은 웨이보에서 두 사람이 각각 식당의 종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냈다.

각각의 사진에서 두 사람의 얼굴엔 미소를 띄고 있으며

이들을 보기에 매우 기분을 좋아 보인다.

루한과 관샤오통은 지난 10월 8일 웨이보에 서로의 사랑을 공개했고

이후 두달이 조금지난 지금 이들은 공개적으로 사랑을 선언한 뒤

데이트하는 모습이 처음 노출된 것이며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 또한 처음 공개된 것이다.

이번 이들이 함께 자리한 모습을 몰래 촬영한 것에 대해 많은 비난을 퍼부었고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꾸짖기를, "정상적인 연인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며,

제가 보기엔 무엇하나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그럴시간에 집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고 비만의 글을 올렸다.

또다른 한 팬은 "사석에서의 밝고 상쾌한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라며

루한의 모습에 칭찬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