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妖猫传 요묘전》아시아 영화대상 6개부문 후보 선두달려

《妖猫传 요묘전》 아시아 영화대상

6개부문후보 선두달려

1월 11일 제12회 아시아영화대상은 후보 명단을 발표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속에 상영중인 《妖猫传 요묘전》이 최우수 감독, 최우수 여우조연, 최우수 촬영, 최우수 미술감독, 최우수 의상디자인, 최우수 시각효과 등 6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으며, 이번 아시아 영화대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수많은 네티즌들의 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좋은 영화는 빛이 나기 마련"이라며 영화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으며, 이어 영화 《妖猫传 요묘전》에 축복과 화이팅을 함께 전했다.

이번 아시아 영화대상에서 《妖猫传 요묘전》이 6개 부문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 천카이거(陈凯歌 진개가)가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올랐고,

장위치(张雨绮 장우기)가 최우수 여우조연상, 천통쉰(陈同勋 진동훈)이 최우수 의상디자인상,

투난(屠楠 도남)과 루웨이(陆苇 육위)가 최우수 미술감독상,

차오위(曹郁 조욱)가 최우수 촬영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그리고 일본에서 온 다케오 이시이(石井教雄, Takeo Ischi)는 최우수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랐다.

1월 12일까지 영화 《妖猫传 요묘전》은 개봉 22일째를 맞이하였으며,

박스오피스 5억위안(약 823억원)을 넘어 섰을 뿐만아니라,

또한 관객들의 호평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제12회 아시아 영화대상에서 6개 부문에 강력한 후보에 오른 《妖猫传 요묘전》의

감독 천카이거는 오는 3월 17일 마카오에서 거행되는 시상식에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갈 예정이다.

중국의 영화계와 많은 네티즌들은 《妖猫传 요묘전》의 수상에 대해

기대를 보내고 있으며, 모든 상을 거머쥐고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