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주윤발) 자오야즈(조아지) 촬영장 방문, 38년전의 쉬원창(허문강)과 펑청청(풍정정) 다시 모이다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자오야즈(赵雅芝 조아지) 촬영장 방문

38년전의 쉬원창(许文强 허문강)과 펑청청(冯程程 풍정정) 다시 모이다!

38년전의 드라마 《上海滩 상해탄》은 20세기 중국 드라마 100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우룬파(주윤발)과 자오야즈(조아지)가 연기한 쉬원창(허문강)과 펑청청(풍정정)은 이제 고전이 됐으나, 그들을 뛰어넘을 자가 없을 정도다. 그러한 "쉬원창(许文强 허문강)"과 "펑청청(冯程程 풍정정)"이 다시 모였다.

이 모습은 영화팬들과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면으로, 이 모습을 본 한 네티즌은 "옛 장면이 떠오르고, 무한 추억이 복받칩니다!"라며 그들의 만남에 기쁨의 댓글을 달았다.

자오야즈는 sns에 저우룬파와 함께 찍은 몇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원창(文强 문강)이 촬영장 방문을 왔어요. 모두가 뛸듯이 기뻐했습니다!"라고 덧글을 달았다.

사진에서 저우룬파는 운동복 차림으로, 선그라스를 쓰고 있으며,

자오야즈의 어깨를 안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들의 모습은 38년전으로 되돌아간 마치 시간이 역류한 듯한 느낌을 가져다 주고있다.

"원창"과 "청청"이 다시 모여 찍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 모두 감동적인 모습이라 평했으며,

옛 모습이 떠오르고 추억이 복받쳐 오르는 장면이라고 했다.

시간은 흘러 비록 머리는 희긋희긋 하다고는 하나, 이들이 함께 서있는 모습에서

그 시절의 상해탄(上海滩) 기억이 떠오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저우룬파의 차림새는 갈수록 더욱 패션적이며,

자오야즈는 여전히 여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몸매 또한 잃어버지 않고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와 자오야즈(赵雅芝 조아지)가 연기한

쉬원창(许文强 허문강)과 펑청청(冯程程 풍정정)은 감히 뛰어넘을 자가 없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자오야즈는 당일 홍콩의 위안랑(元朗 원랑)에서

영화 《八个女人一台戏 팔개여인일태희》를 촬영중에 있었으며,

저우룬파는 당일 우연히 촬영장의 부근에서 운동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저우룬파는 운동중에 그녀의 촬영장을 방문했고,

그리고 제작진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한가득 안겼다고 한다.

당시 촬영장에서는 량용치(梁咏琪 양영기), 저우쟈이(周家怡 주가이), 그리고

감독 관진펑(关锦鹏 관금붕) 및 많은 스탭들은 저우룬파의 방문을 반겼고,

옛 드라마의 커플과 함께 사진을 찍는 기회와 영광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