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드럭 스토어(药妆店)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范冰冰)
광적으로 70만엔(약 700만원) 쇼핑
최근 판빙빙은 새 작품 《她杀 타살》의 촬영으로 계속하여 일본에 머물고 있다. 판빙빙은 촬영 이외에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사촌여동생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으로 물건을 사고 또 사는 등 마치 여행하고 있는 듯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마전 한 네티즌에 의하면 판빙빙은 신주쿠의 한 드럭 스토어(药妆店)에 들러 립스틱을 구매했으며, 다른 상점의 제품까지 모두 구입을 했다고 전했다. 그녀가 이렇게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부탁을 받아 구입한 것이 아닌, 아마도 설날 선물을 구입한듯 하다.
상점의 직원에 따르면, 판빙빙은 자신의 여권을 이용하여 면세로 구입을 했으며, 모든 쇼핑 과정에서 스탶이나 매니저 동반없이 자신 혼자 광적인 쇼핑을 했다고 말했다.
2월 11일 네티즌은 또다시 판빙빙을 신주쿠의 드럭 스토어에서 목격했으며,
이번에도 역시 더욱 광적인 쇼핑으로 70만엔(약 700만원)의 물건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네티즌은 그 상점은 판빙빙의 쇼핑으로 1일 매상을 뛰어넘었을 거라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말을 웃음으로 남겼다.
네티즌이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판빙빙은 검은색의 야구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진한 오렌지색의 외투를 입고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화장품 코너 앞에서 진지하게 제품을 살폈으며,
그녀의 발 옆에는 쇼핑 바구니가 물건이 가득한채로 놓여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같은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또다른 곳에서 판빙빙의 모습이
사진에 찍혔고, 우연히 판빙빙의 모습을 보게된 네티즌이 말하기를
실제의 판빙빙을 보니 키가 크고 말라보였으며,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에서 카리스마가 매우 강했다고 했다.
이러한 판빙빙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물건을 많이 사는 것을 보니
아마도 제작진을 위한 선물일 것이라고 추측의 댓글을 달았다.
판빙빙은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통큰 선물을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이전 공개되기를 판빙빙의 회사에 3년 이상 근무한 직원 중
이직률이 0%라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판빙빙과 직원들의 관계가 상당히 좋아 보이며,
그녀는 평상시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도 참석하여 직원들과 어울리기도 한다.
그리고 10년 근무한 직원이 결혼할때,
판빙빙은 정말 통큰 선물로 집한채를 마련해 결혼축하로 선물하기도 했다.
한 여직원이 결혼을 할때에는 판빙빙이 직접나서
30테이블의 모든 음식물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리고 각종 명절에 상여금 또한 두둑히 챙겨주는 것은 물론으로
이러한 복지혜택은 앞으로 결혼할 모든 직원들이 누리게 될것이다.
정말이지 주위사람들이 부러워할만 하며,
꼭 일하고 싶은 회사가 이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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