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이먼 킨버그(Simon Kinberg)의 신작《355》시리즈로 세계 재 정복에 나선다

판빙빙(范冰冰) 세계 재 정복에 나서다

사이먼 킨버그(Simon Kinberg)의 신작 《355》 시리즈에 출연

미국의 유명 영화 매거진 데드라인(Deadline) 보도에 의하면, 영국의 유명감독 사이먼 킨버그(Simon Kinberg) 감독의 스파이장르 액션 스릴러 신작 《355》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고 했고, 그 캐스팅 진용은 미국 골든글러브상 여우주연상의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오스카의 여우주연상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칸의 여왕 페넬로페 크루스(Penélope Cruz), 산세바스티안의 영화황후 판빙빙(范冰冰), 오스카 여우조연의 루피타 뇽(Lupita Nyongo) 등이 주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판빙빙이 《登陆之日, 마이웨이 My Way》, 《策马, 스트레치 Stretch》,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이후 출연하는 네번째 국제 영화이다. 감독 사이먼 킨버그 또한 인터뷰에서 제작하는 《355》시리즈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사이먼 킨버그(Simon Kinberg) 감독의

《355》에 출연하는 판빙빙(范冰冰)

2010년 10월 판빙빙은 영화 《观音山 관음산》으로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획득하며, 국제 A급 영화제의 영화황후가 됐으며,

2011년 10월 판빙빙은 도쿄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판빙빙은 계속하여 상승하는 국제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중국 내외의 대작 영화들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아왔고 촬영했으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과 국제적인 패션위크에 계속하여 모습을 드러내

중국 연예계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됐다.

두번의 국제적인 A급 영화제에서의 영화황후와

칸 영화제 70주년 심사위원 및 오스카 금상장 종신 심사위원은

판빙빙의 실력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판빙빙은 이 몇해동안 중국 내 및 국제적인 상들을 모두 휩쓸었으며,

그녀가 획득한 상을 살펴보면, 제23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포함하여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

제4회 유럽&아시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31회 중국영화 금계상 여우주연상, 제27회 대중영화 백화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44회 타이완영화 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8회 중국영화감독협회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11회 아시아주 영화대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을 받았고,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주 심사위원 및 오스카 금상장 종신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이로인해 할리우드 보도 년도 최우수 국제 연예인상을 받았다.

이번 판빙빙이 출연하는 사이먼 킨버그의 신작은

《캣우먼, Catwoman》의 시나리오와 《뉴욕경찰 25시, NYPD Blue》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테레사 레벡(Theresa Rebeck)이 시나리오를 작성했으며,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과 제작진의 구성으로 사람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는 세계 각지에 조직된 최정상급의 여특공들이 연합하여

전 세계적인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일종의 무기를 저지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무기는 가뜩이나 불안정한 세계를 혼돈의 도기니로 몰아 넣을수 있는 것으로

세계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무기이다.

그녀들은 문화와 정치상의 불일치를 극복하며 최선을 다하고

하나의 유대를 형성하여 함께 노력하여 나아간다.

영화 제목의 355는 몇명으로 짜여진 신파벌의 코드번호이다.

한편 FilmNation Entertainment는 칸 영화제에서 영화의 판권을 세일할 예정이며,

출연하는 모든 여배우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