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변화한 구톈러(古天乐 고천락)의 피부
"최근 태양을 쐴 시간이 없었다"
네티즌 "바쁨이 멋진 변화를 가져왔다"
5월 24일 구톈러(고천락)는 모 의류브랜드의 신규점의 오픈 행사에 참석했으며, 최근 피부색이 밝게 변화한 것에 대해 그는 "단지 최근 태양을 쐴 시간도 없이 매우 바뻐서 그렇습니다."고 대답했다.
이 외에 그는 평상시 어울리게 옷을 입는 느낌에 대하여 다른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게 입을 필요성을 느꼈다며, "저는 옷을 입었을때 몸이 편안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이어 어떻게 좋은 몸을 계속하여 유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운동을 해야만 양호한 상태로 건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고 대답했다.
최근 인터넷에는 구톈러의 피부가 밝게 변화한 것에 대하여
적지않은 보도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20년전의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밝아진 피부 모습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등등 관심을 나타냈다.
구톈러는 《杀破狼·贪狼 살파랑 탐랑》으로 인해 배우생애 처음으로
금상장(金像奖)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일찍이 3차례에 거쳐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구톈러는
이번 에 마침내 《杀破狼·贪狼 살파랑 파랑》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黄金花 황금화》에서 자폐증환자의 어머니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해낸
마오슌쥔(毛舜筠 모순균)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그녀와 구톈러는 모두 4차례에 거쳐 후보에 올랐고
처음으로 수상을 하게됐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 구톈러가 최우수 남우주연에 뽑힐수 있을까에는
올해 최고의 영화를 넘어선 최대의 화제가 되었다.
홍콩의 중생대 남자배우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물인 그는
금상장(金像奖)의 길은 절대로 순탄치가 않았다.
2007년 《门徒 문도》로 인해 후보에 올랐으며,
뒤따라 2009년 《一个好爸爸 일개호파파, 런 파파 런》으로,
그리고 2013년 《扫毒 소독, 화이트 스톰》 등 계속해서 후보에 올라왔다.
올해는 마침내 그의 희망이 이루어져 상을 거머쥐게됐다.
구톈러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며칠동안 확실히 긴장을 했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냈으며,
《杀破狼·贪狼 살파랑 파랑》의 액션감독 황진바오(洪金宝 홍금보),
자신의 매니저와 가족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그리고 "한사람이 가족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홍콩영화가 홍콩사람들에게 지지를 받는것과 같으며,
더욱 잘 해낼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2000년 방영됐던 드라마 《寻秦记 심진기》는
드라마의 주인공 구톈러(古天乐 고천락), 쉔쉔(宣萱 선훤), 린펑(林峰 임봉),
궈셴니(郭羡妮 곽선니) 등 에서부터,
주제곡에 이르기까지 한세대의 추억으로 남아있으며,
또한 구톈러의 마음속에도 가장 사랑하는 작품으로 남아있다.
구톈러는 사장으로 영화제작회사 "천하일(天下一)"을 열었고,
작년에 이미 저작권을 사들여 영화버전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으며,
올해에 이르러 홍콩에서 진일보한 소식이 들려왔다.
원래 캐스팅멤버인 구톈러, 린펑 및 쉔쉔이 주인공을 맡아
이미 촬영에 들어간다고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영화버전의 감독에는 신예감독인 리전롱(黎震龙 여진룡)이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으나,
작년의 것과 차이가 없었으며, 사람들에게 관심이 쏠렸던 것은
주인공 캐스팅의 라인업이었다.
영화는 빠르면 올해 말 모든준비를 완벽히 갖춰
정식 크랭크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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