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华为) 회장 런정페이의 막내 딸인 야오안나(姚安娜 요안나, Annabel Yao)가 23살 생일에 연예계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정식 데뷔를 했다.
"打破重塑·不拘成格;精彩新生·此刻当行! 재정립하여 타파하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 멋진 신입생으로 지금 당장 나아간다!" 이는 야오안나가 톈하오셩시(天浩盛世 천호성세, T.H ENTERTAINMENT)에 합류한 홍보문구이다. 23살의 야오안나에 대해 말하자면, "名媛, 이름난 미녀", "富二代, 재벌 2세"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있으며, 또한 이를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재정립을 하여 그러한 꼬리표들을 타파해야만 할것이다.
자오웨이(赵薇 조미)는 자신의 sns에 남편 황요우롱(黄有龙 황유룡)과의 애정표현에 대해 매우 적게 공개해 왔다. 왜냐하면 남편은 연예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알리지 않는것 또한 매우 정상적이라 말할수 있다.
올 지난 7월 초 자오웨이와 황요우롱이 이미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게다가 황요우롱은 모든 재산을 자오웨이에게 넘겨주고 빈털털이로 떠났다고 했다. 이들의 이혼이 드러난 원인으로는 자오웨이의 sns에서 남편 황요우롱의 사진이 깨끗하게 삭제된 것을 한 네티즌이 발견하면서 부터였다.
왕스총(왕사총)에 대해 말하자면 완다그룹(万达集团 만달집단)의 회장 왕젠린(王健林 왕건림)의 외아들로, 북경보사투자유한공사(北京普思投资有限公司) CEO, IG전자경기클럽(IG电子竞技俱乐部) 설립자이며, 완다그룹의 이사로 중국내에서는 "국민남편(国民老公)"으로 불리고 있다. 많은 화제를 몰고다니는 왕스총은 한국에서도 기업인으로, 또한 돈 많은 귀공자로 잘알려져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왕스총은 중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재벌 2세 중의 한명이며, 또한 중국의 연예계 역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왕스총 곁의 동반 여성은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바뀌어 왔으며, 게다가 그의 곁 여성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왕홍(网红)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8월 13일 야오디(요적)와 남친이 함께 일본 여행중인 장면이 포착됐다. 야오디는 현재 사랑에 대해 인정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두 사람 사랑의 첫 나드리로, 이로볼때 이들의 사랑은 안정이 된듯하다.
한 네티즌은 며칠 전 일본 도쿄의 하네다(羽田)에서 우연히 야오디와 남친을 보게됐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옷차림은 간단하고 편안한 모습이었으며, 야오디는 머리를 풀어 긴머리를 하고 있었고, 선그라스를 끼고 남친의 옆에 서있는 모습이 마치 이웃집 소녀와 같았으며, 몸은 여전히 야윈모습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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