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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황샤오밍 심야 또다시 성명발표 "어떠한 주가조작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창셩바이오(长生生物)에 투자한적 없다"

by 태권v22 201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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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심야 또다시 성명발표

"어떠한 주가조작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창셩바이오(长生生物 장생생물)에 투자한적 없다"



최근 계좌가 "18억 주가조작 사건안(案)", "창셩제약(长生制药 장생제약) 조직적으로 조작" 등에 휘발린 것에 대해 황샤오밍(황효명)은 이를 해명했다.

8월 15일 새벽녘 황샤오밍은 공식 웨이보를 통하여 성명을 발표했으며, 성명에서는 7월 3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证监会 증감회)가 이미 "가오용(高勇 고용) 사건안(案)"에 대해서 "처벌 결정서(处罚决定书)"를 내렸고, 자신은 어떠한 주가조작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가오용(高勇 고용)을 모르고 있으며, 단지 모 재정관리에 위탁했을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그 자신은 지금까지 "창셩바이오(长生生物 장생생물)"에 주식투자를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황샤오밍은 발표한 성명에서 또한 밝히기를

이번 사건에서 확실한 것은 자신이 자산관리에 신중하지 못하여

이러한 일을 야기하게 됐다고 하며,

"이번 사건으로 여러분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것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것은, 이번 일은 제가 어머님에게 계좌를 맡겨

어머님을 연루시켰기 때문으로, 아들인 저로써 어머님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저는 반드시 여론에 대한 책임을 질 것입니다."고 밝혔다.


8월 14일 저녁 경제관찰 인터넷(经济观察网 경제관찰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의 단속조사원이 밝히기를,

단속조사원은 사건 처리 기간동안 황샤오밍에게 직접 전화를 했으며,

황샤오밍은 짬을 내어 단속조사원과 3시간동안 만남을 가졌다고 했다.

단속조사원이 밝히기를 황샤오밍이 평소 매우 바쁘기 때문에

그의 계좌를 어머님에게 맡겨 관리하도록 했으며,

이로인하여 현재로썬 그가 직접 참여했거나, 혹은 주가조작 행위를

알고있었는지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말하며,

이로써 그에대한 책임추궁은 없을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얼마전 8월 10일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정례모임에서

가오용의 주식시장 조작사건에 대한 처벌을 내렸고,

처벌에서 벌금과 몰수한 금액은 17.94억위안(약 2,940억1,866만원)

달하는것이 드러났다.

주가조작 주식은 "精华制药(정화제약)" 이었다.


이번 사건에서 가오용은 그의 사모펀드 자산운용을 통해서

일반고객의 재산관리를 해왔으며, 그가 운용해온 고객의 자금은

20억위안(약 3,277억8,00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우산형 신탁계정 "时节好雨7号(시절호우7호)" 및 여러명의 일반인 등

16개 계좌로 주식시장 조작을 실시했고,

그가 취한 부당이익은 8.97억위안(약 1,470억933만원)에 달했다.


주가조작에 말려든 16개의 계좌는 각각 好雨7-高勇(호우7-고용),

好雨7-路某(호우7-로모, 화보신탁(华宝信托)유한책임회사의

"时节好雨(시절호우)" 7호 집합자금신탁 계획의 자 계좌)

일반인 계좌 14개가 있다.

이 16개 계좌 중 路某(로모)는 해자투자 공동조합원이고,

张0燕(장모옌)과 黄0(황모)는 세기금원투자그룹(世纪金源投资集团)의

산하기업 이사이며, 黄0明(황모밍)이 바로 황샤오밍(黄晓明)이다.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의 공표에 따르면,

황0밍의 계좌는 개설 이후 그의 어머니인 장0샤(张某霞 장모하)

관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징루0(经路某 경로모)의 소개로 장0샤황0밍의 증권계좌를

가오용에게 부분신탁 관리를 맡겼으며,

그 계좌는 가오용이 거래를 하여 사건에 연루됐다.



가오용(高勇 고용)은 베이징 호성하투자 발전센터(北京护城河投资发展中心)의

공동조합원으로, 회사의 10%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 가오용은 베이징 호성하문화(北京护城河文化传媒有限公司)의

법정 대표자이다.


하지만 8월 15일 성명에서 황샤오밍은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이미

2018년 7월 3일 가오용 사건에 대해

"행정처벌 결정서(行政处罚决定书)"를 냈다며,

그 본인은 어떠한 주가조작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가오용을 알지 못하며, 단지 로0(路某 로모) 재산관리에

위탁만 했을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성명에서 본인은 주식계좌를 개설한 이후 어머니에게 대리관리를 맡겼고,

어머니는 그 계좌를 로0(路某)재산관리에 위탁했으며,

이 계좌가 가오용에게 전해져 가오용이 위탁관리 했고

가오용이 이 계좌의 거래를 사건에 연루시킨 가오용의 책략이라며

"저와 제 어머님은 주가조작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고 했다.


황샤오밍이 말려든 창셩바이오(长生生物 장생생물) 투자에 대해 말하자면,

원래 발생한 가오용 사건과 마찮가지 이다.

황샤오밍은 성명에서 2014년 3사분기에 계좌를 로0(路某)재산관리에 위탁하여

일찍이 "黄海机械(황해기계)"에 투자를 했었고

당년 4사분기에 투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黄海机械(황해기계)"는 2015년 주식시장에 우회상장을 했으며,

2016년 회사의 명칭을 "창셩바이오(长生生物 장생생물)"로 변경했다.

황샤오밍 본인은 "창셩바이오(长生生物 장생생물)"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했고,

황샤오밍이 长生制药(장생제약) 주가조작과 관계가 있다는 소식은

유언비어라고 잘라 말했다.


黄海机械(황해기계)의 정식명칭은

连云港黄海机械股份有限公司(롄윈강 황해기계 고분유한공사)

원래 주 업은 건축 공정기계, 시추기계, 시추 드릴머신,

지질 시추공구, 지질 시추측정기 등을 생산하는 회사였다.


2015년 창춘 창셩바이오(长春长生生物 장춘장생생물)은 황해기계를

우회상장 했으며, 최근 백신사건으로 인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황해기계는 2014년 3사분기에 황샤오밍이 새롭게 황해기계의

10대 유통주식 주주가 됐다며, 지분율은 0.9%라고 밝혔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황해기계의 주식을 구입한 곳은

화보신탁유한책임공사(华宝信托有限责任公司)의

"时节好雨(시절호우)" 7호, 18호, 19호 집합자금신탁(集合资金信托) 및

우바오장(吴宝江 오보강), 쉐칭(薛青 설청), 황옌(黄艳 황연),

추이커씬(崔可欣 최가흔) 등이 있다.


상술한 명칭은 이번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서 통보한

가오용이 주가조작에 사용한 계좌 시절호우(时节好雨) 7호,

추이0씬(崔某欣 최모흔), 우0장(吴某江 오모강), 황0(黄某 황모),

쉐0(薛某 설모)와 중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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