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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병 때문에 초췌한 모습이다? 55살의 리롄제(이연걸) 회춘, 83세의 장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유언비어 날려버려

by 태권v22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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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때문에 초췌한 모습이다?

55살의 리롄제(李连杰 이연걸) 회춘(回春)

83세의 장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유언비어 날려버려



55살의 쿵후 거성 리롄제(이연걸)는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라는 병에 걸려 약에 의존해 병세를 다스려왔다. 이전 인터넷상에 리롄제가 마치 80이 넘은 노인과 같은 모습의 사진이 미친듯이 나돌았고, 병으로 인하여 급속하게 노쇠된 것으로 보여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바로 뒤이어 매니저 스티븐 채스맨(Steven Chasman)은 노쇠했다는 유언비어에 대해 부인했고, 리롄제의 건강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8월 16일 리롄제는 또한 아내 리즈(利智 리지)의 뜻에 따라 장인 리용시(利永锡 리영석)의 무대극 《夺命证人 탈명정인을 찾았으며, 그 자리에서 장인과 함께 찍은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롄제의 모습은 생기가 넘치고, 혈색 좋은 모습으로 그간의 노쇠에 대한 유언비어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현재 83세인 리롄제의 장인 리용시(리영석)는 홍콩에서

랜경력의 연기파 배우이며,

《夺命证人 탈명정인은 그가 은퇴하기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마지막 작품에 리즈(리지)는 미국에 남아 유학중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개학 준비를 하는 것 때문에,

남편 리롄제에게 대신 참석해 줄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리롄제의 참석에 리용시는 매우 기뻐하며 페이스북에,

"한집안 식구가 아니면 한 문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보기에 제 아들같지 않나요?

'아들'은 나 몰래 먼길을 찾아와 저의 공연에 응원을 보내줬으며,

저에게 너무나도 큰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줬습니다."라며

행복과 기쁨의 글을 업로드했다.



이전 병으로 인한 노쇠한 모습의 리롄제(李连杰 이연걸)의 모습과

회춘(回春)한 리롄제의 현재 모습



그리고 리용시는 사위에 대해 보호의 입장을 밝혔다.

당일 매스컴과의 만남에서 자신은 솔직한 사람이라고 직언하며,

그의 개인문제에 대한 어떠한 질문에 모두 대답할 수 있지만,

만약 딸과 사위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그는 말을 아끼겠다며 "왜냐하면 이것은 저의 개인생활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길 원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다만 리롄제의 현재 건강상태는 매우 좋으며,

디즈니의 새 작품 《花木兰 화목란, 뮬란을 준비하며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만 간단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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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 리롄제(이연걸) 유언 공개 "고향으로 돌아가 죽은 뒤 백억 재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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