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판빙빙, 혼자서 여행용 트렁크를 밀며 기분도 나쁘지는 않은 듯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판빙빙(范冰冰)

혼자 여행용 트렁크를 밀며 기분도 나쁘지는 않은 듯

판빙빙(范冰冰), 혹시 그녀를 모르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특히 중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고, 한국인 이라 해도 중국에 대해 조금만의 관심만 있다면 알고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년전 그녀는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에서 진숴(金锁 금쇄)로, 20년 후 그녀는 계속하여 날아 올라 봉황이 됐다. 이러한 판빙빙은 스스로 노력하고 분발해온 결과라고 할수 있으며, 또한 그러한 그녀를 누구나가 좋아하고 있다. 그녀의 외모 또한 계속하여 상승하여 왔고, 그녀의 기질 또한 육안으로 쉽게 찾아볼수 있다.

그런 판빙빙이 오랜만에 혼자서 여행용 트렁크를 밀며 모습을 드러냈다. 혼자 여행이라도 떠나려는 걸까, 그게 아니라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

판빙빙은 체크무늬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아름다운 다리를 드러냈으며,

소녀와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통굽의 신발로 키를 살짝 키워주는 것도 잊지 않았고

그런 그녀의 전체적인 모습에서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혼자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큰 트렁크와 작은 배낭을 메는 등

챙긴 짐이 적지않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어디 멀리 오랫동안 떠나있으려 함일까?

이렇게나 많은 짐을 챙겨 어디론가 향하는 판빙빙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조금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근 판빙빙은 마치 잠수를 탄것과 같이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

그리고 지금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고, 멀리 떠나려는 듯한 모습으로

커다란 여행용 트렁크를 밀며 나타났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으며,

또다른 네티즌은 "왜 리천(李晨 이신)은 함께가 아닐까?"라며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판빙빙이 짧은 미니스커트와 배합해 입은 상의는 조금은 두터워 보이며,

동시에 파랑색의 백팩은 절대적으로 개성적으로 보인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눈을 단번에 끌어당겼고,

또한 그녀의 전체적인 조합을 눈여겨 봤다.

어째서일까? 최근 판빙빙과 리천의 소식을 찾아볼수가 없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은 혹시 이들의 감정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닐까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봤을때 감정변화에 따른 추측은

단지 유언비어에 지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틀전 칠석정인절(七夕情人节)에 리천은 판빙빙에게

어떠한 축복메시지와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이는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 웨이보에서의 애정표현과는

상당히 부합되지 않는다.

이 이외에 판빙빙의 펑유췐(朋友圈, 위쳇메신저)으로 의심되는 것이

네티즌에 의해 노출됐고, 그 내용에서 두 사람의 감정에 변화가

생긴것으로 보여져 팬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있다.

판빙빙의 것으로 의심되는 펑유췐에서

"일은 자신이 짊어져야 비로소 직면할수 있다.

정에 대해 스스로 아껴야 비로소 평생을 갈수 있는것이다!

한번의 경험으로 함께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했다!

함께 지내보니 그 사람이 분명하게 보인다!

한번의 실망이 한발 더 멀어지게 한다!"라는 글으로

상대방에 대해 실망했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하지만 또다른 네티즌은 리천이 7월달에 한 인터뷰내용을 공개했고,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감정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인터뷰에서 리천은 "빙빙과 저는 매일 전화 연락을 합니다.

지금 촬영중인 것은 끝났지만 아직 수중에 많은 일들이 있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일이 정리되면 결혼의 일에 착수할 것입니다.

그간 정말로 눈코들새없이 바쁘게 보냈고,

이후 그녀에게 갑절로 보상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로볼때 리천은 정말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체적인 두 사람 감정의 발전이 어떠한가 혹은

어디로 가고있는가에 대해서는 조용히 기다려 봐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