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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정식으로 활동재개? 판빙빙 탈세 가중처벌 풍파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위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by 태권v22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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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활동 재개?

판빙빙(范冰冰) 탈세 가중처벌 풍파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위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10월 7일 저녁 판빙빙은 웨이보에 "感受到你们的心心念念!想你们!(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고싶어요!)"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는 판빙빙이 탈세로 인한 가중처벌 벌금 8.9억위안(약 1,459억2,440만원)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위로하는 말을 한것이며, 이에대해 팬들은 "언니, 우리 또한 정말 보고싶어요!", "우리는 떠나가지 않습니다!" 등등 그녀를 위로하는 댓글을 달았다.


판빙빙(范冰冰) 웨이보 캡처



정부 당국이 판빙빙에 대한 최고액 처벌 이후

판빙빙과 남친 리천(李晨 이신) 모두 격랑의 중심에 처했으며,

그들이 무슨일을 하건 계속하여 확대만 되어왔다.

판빙빙은 10월 3일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고,

이후 조용한 시간을 보냈으며, 곧 대중들의 시선에서 모습을 감췄다.


판빙빙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세무당국의 최종 처벌 결정에 따라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자금을 마련하고,

세금 추징의 벌금 납부에 나설 것입니다."고 밝혔었다.

이후 이틀의 시간의 지나고 한 매스컴에서 판빙빙은 이미 8.9억의 벌금을

모두 마련했으며, 직접 납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판빙빙의 팬들은 공개된 영상 자료는

2년전 공항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했으며,

이번 벌금 납부에 대한 영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판빙빙은 일찍이 5년 연속하여 "포브스(Forbes) 중국 명인리스트"에서

맨윗자리에 이름을 올려왔으며,

2017년 년수입은 3억위안(약 492억300만원)에 달했다.

포브스(Forbes) 데이터 통계에 근거하여

판빙빙의 2004년부터 2016년까지의 수입은

12억위안(약 1,968억1,200만원)을 벌어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세계 10대 최고수입 여성스타 중에서

판빙빙은 1,700만달러(약 192억5,590만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년 연속하여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스타가 됐고,

그녀 앞의 4명 모두는 세계등급의 거성들이었다.


8.9억위안은 어쩌면 판빙빙에 있어서 그렇게 어려운 금액이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벌금을 모두 현금으로 마련해야 했기에

부동산을 이용하여 단시간 내에 8.9억위안을 마련하기에는

쉬지 않았을 것이고,

상장회사 또한 마음대로 처분할수도 없었을 것이다.

집을 팔고, 은행 융자 등 역시 이렇게 빠를수는 없었을 것이다.

최고 몸값의 판빙빙은 거액의 벌금납부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곤란한 것은 8.9억위안의 현금을 빠른시간 내에 마련하는 것이다.

어쨋든 판빙빙은 현금을 마련하여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보이며,

그녀에게 남은 일은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8.9억위안이 넘어가는 돈을 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제까지 판빙빙의 뒷감당을 걱정하던 많은 팬들은

판빙빙이 팬들을 위로하는 글을 보고난 이후

그녀가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판빙빙이 지금까지 누려오던 높은 인기와 열기를

또다시 계속하여 유지할수 있을까?

아마도 그녀에게는 어떠한 방법들을 이미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빨리 활동재개 준비하기에는

쉽지않았을 것이다.

이제 그녀는 본격으로 활동재개를 위한 한걸음을 내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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