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마윈에게 선물, 마윈 "알리바바에서 팔면 좋겠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마윈(马云, 잭마)에게 선물

마윈 "알리바바에서 팔면 좋겠습니다"

티엔마오(天猫, 티몰)의 쌍11(双11)이 곧 다가오고 있으며, 마윈을 마주하는 모든 대통령들은 자국 상품의 홍보를 위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10월 26일 저녁 남아프리카 공화국 투자를 위한 정상회담 만찬에서 남아프리카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는 마윈에게 선물을 주고 쌍11(双11)을 화제로 올리며, "우리 남아프리카 공화국 또한 쌍11(双11)에 참여 하겠습니다.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특산품을 사볼까요?"라고 말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마윈과의 대화를 나눈 이후

단상으로 올라가 마윈에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특별제작한

선물을 주었고, 이 선물은 수공제작의 가죽가방 이었다.

그는 마윈에게 "멀리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이건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언제 TV에서 이 가방을 멘 당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라고 했고,

마윈은 크게 웃으며, "우리 알리바바에서 이걸 팔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단상 아래 모든 사람들 역시 모두 크게 웃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 기회에 쌍11(双11)을 화제로 올리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특산품을 광고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장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관리들과 기업가들에게

곧 다가오는 11월 11일에 티엔마오(티몰) 쌍11(双11)이 도래한다며

솔로들은 이날 하루종일 쇼핑을 하며 고민을 잊는다고 농담섞어 이야기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이번 티엔마오(티몰) 쌍11(双11)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동영상을 제작해

중국의 둬쇼우당(剁手党, 인터넷 쇼핑중독자)들에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이색 특산품을 사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기업가들은 쌍11(双11) 당일에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될 것이며,

이것은 색다르고 또한 굉장한 일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지금 알리바바와 합작에 대하여

연구하고 토론을 하고 있다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젊은이들을 양성하고,

기업가들의 발전에 지지를 보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그의 이말에 현장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기업가들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마윈은 일찍이 현지의 인재들을 양성하고,

아프리카 상품을 널리 보급하며, 특화된 기술을 함께 나무는 것이

알리바바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세가지일 이라고 했다.

올해 쌍11(双11) 기간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공제품 등

특산품들을 티엔마오(티몰) 수입 플랫폼을 통하여 판매된다.

소식에 따르면 현지의 상인들은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머지않아 닥처올 큰 일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제작 영상이 티엔마오(티몰) 쌍11(双11)에서

커다란 힘을 얻은 것에 이어서

짧은 한달의 기간동안 또 한나라의 대통령이 전적인 지지를 선포하며

티엔마오(티몰) 쌍11(双11)에 참여를 선언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가 티엔마오(티몰) 쌍11(双11) 쇼핑 올림픽의 힘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실감하고 있으며,

그것이 자국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 기대하고 있다.